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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케이블비전과 타임워너,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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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4.1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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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비전과 타임워너,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출처 : Variety 등 (2011/4/4)
주요내용
▶ 케이블비전, 아이패드용 영상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 Optimum App 출시 - 뉴욕에 위치한 미국 케이블기업 8위인 케이블비전이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인 Optimum App을 출시, 이번 어플리케이션 은 아이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음 - 케이블비전은 타임워너케이블 다음으로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을 2번째로 출시,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300개 이상의 채널과 VOD (Video On Demand)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음 - 이러한 서비스는 현재 케이블비전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 되며 인터넷 없이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 여 아이패드를 통한 TV 시청이 가능함 - 케이블비젼은 곧 아이패드 이외의 태블릿 PC에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발표
▶ 타임워너 케이블은 TV 네트워크들과 논쟁 - 케이블기업 사상 최초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타임워너 케이블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논란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는 기존 64개 채널 중 12개는 제공 중단 - 타임워너의 어플리케이션 출시 즉시 NBC, 비아콤, 폭스, 디스커버리와 같은 네트워크는 스트리밍 기능에 대해 계약 위반이 란 문제를 제기 - 타임워너는 이러한 네트워크 측의 반응에 대해 타임워너 가입자의 가정 안에서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기능 및 계약상 TV와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 - 타임워너는 이러한 네트워크 측의 반응에 “more freedom to watch on more screens" (더 많은 스크린에서 시청할 수 있 는 자유)라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려 노력하고 있음 - 케이블비전은 타임워너와 달리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이 타임워너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지만 TV 네트워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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