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피해 지역 어린이 정신케어를 위한 지원 활발
출처 : SCE, TAKARA TOMY 등 관련업체 보도자료(2011/03/25)
주요내용
▶ 소니그룹 캐릭터담요, 애니메이션 DVD 등 제공
- 소니그룹은 피해자 지원 및 피해지 부흥에 도움이 되고자 3월 13일부터 기부금 및 제품제공을 실시 - 기부금 3억엔과 피해지역에서의 정보취득을 위하여 라디오 3만대, 건전지 50만개, TV 125대를 제공 - 한편 캐릭터담요 1,200장을 발송했으며,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DVD 400장도 준비하고 있음 - 소니그룹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즈엔터테인먼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 전세계 소니그룹의
사원(40개국 4만명)들로부터 모금을 하였으며, 사원모금, 매칭기프트 및 제품제공 등을 포함 약 10억엔 상당의 모금을 실시
(3월 14일 시점) ※ 닌텐도는 별도 물자지원은 없으며, 3억엔 기부
▶ 다카라토미,
- 회사명의로 1억엔 기부하였으며, 그룹전체 사원대상 모금활동 실시 - 지진피해 복구가 장기화되면서 어린이 정신케어를 목적으로 완구회사로서의 지원을 검토중 - 생활물자가 우선되는 상황에서 현지재해대책본부와 연계를 도모하면서, 어린이용 완구 및 어린이옷 제공에 따라 향후 요청이
있으면 신속하게 대응한다고 함
▶ 산리오
- 회사명의로 5천만엔을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였으며, 지원물자로서 자사 캐릭터를 철저히 배제시켜 일반 마스크 30만개
를 피해지역에 제공 준비중
▶ IKEA JAPAN
- IKEA JAPAN은 3월 22일 동일본대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타올과 완구 등을 제공한다고 발표 -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어린이들의 정신 케어와 건강한 성장을 서포트하기 위해 일본유니세프협회와 연계 각 피난소에 봉제
인형과 목욕타올, 놀이기구 등을 발송 - 지원물자는 봉제인형, 어린이용 목욕타올 외에 핸드타올, 매트, 터널형 놀이기구, 목제크레인 완구 등 - 동 사는 지진 영향으로 관동지역에 있는 3점포가 임시휴업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불, 타올, 어린이용품 등을 피해지역에
보내고 있으며, 현재 영업하고 있는 관서지방의 2개 점포에서는 현지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이불이나 쿠션 등의 상품을 반액
에 소비자에게 판매, 이를 피해지에 구원물자로 보내는 ‘동일본대지진 지원프로젝트’를 전개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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