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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中 중보미디어, 한국에서 첫 자체영화관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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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4.0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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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보미디어, 한국에서 첫 자체영화관 운영
출처: 중신사 中新社 (2011/03/21)
주요내용
ㅇ 중국 중보미디어(中博传媒)는 3월 21일 한국 부산국제영화제와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영화시장에 첫 진출하는 중국 미디어업체인 중보미디어는 한국에서 자체영화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화제를 통해 50개 영화관과 연맹을 구축할 예정이다.
ㅇ 중보미디어 이사장 천웨이밍(陈伟明)은 현재 한국에서의 중국영화 시장점유율은 2~3% 정도라고 지적하면서 이번 협력으로 중보미디어는 한국에서 4개의 영화관을 직접 운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50개의 영화관과 연맹을 구축해 한국에서의 중국영화 시장점유율을 5~10%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중보미디어는 장이머우(张艺谋)감독의 작품‘영웅(英雄)’을 한국시장 에 배급하면서 한국영화 ‘주먹이 운다’, ‘외출’, ‘호우시절’ 등의 영화를 수입‧배급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한국영화시장에서 최대의 중국영화 배급업체로 통하고 있다. 특히 ‘영웅’으로 한국시장에서 1억5000만 위안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ㅇ 천웨이밍은 “자체적으로 극장원선(电影院线, 상영관 라인)을 건립해야 한국시장에서 배급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발언권과 배급루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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