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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미국 이동통신회사 AT&T, T-mobile 인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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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3.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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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동통신회사 AT&T, T-mobile 인수
출처 : Business Insider 등 (2011/03/21)
주요내용
▶ AT&T, 미국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43.7% 차지 - AT&T는 지난 20일, Deutsche Telekom으로부터 T-mobile USA를 390억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음 - 미국 이동통신기업 2위(AT&T)와 4위(T-mobile)였던 두 회사의 합병이 성사되면서 AT&T는 버라이즌을 제치고 1위를 차지 하게 되었음 - AT&T가 T-mobile을 인수하면서 현재 업계의 1,2위인 버라이즌과 AT&T가 시장의 79%를 장악하게 되었음 - AT&T와 T-mobile이 합친 현재 이들은 미국 이동통신시장 점유율은 43.7%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버라이즌이 33.6%, 스프린트는 15.4%, 이밖에 US Cellular와 Metro PCS가 각각 2.3%를 차지하고 있음 - 또한 AT&T와 T-mobile 이동통신 서비스 매출은 각각 535억 달러와 187억 달러로 두 회사를 합치면 시장의 74%를 차지함 - 인수가 성사된 현재 AT&T는 약1억21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음
▶ T-mobile 인수를 통한 브로드밴드 확장 - 최근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AT&T의 망 품질이 급격하게 저하되었으며 아이폰 도입 이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80배 정도 증가하였다고 밝힘 - 지난 4년간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트래픽 증가량은 8000%에 이르며 앞으로 5년간 1000% 이상 더 증가할 것으로 AT&T는 예상,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T-mobile을 인수하였다고 하였음 - 이번 인수합병으로 인하여 AT&T는 대도시의 브로드밴드 용량을 30%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을 것임
▶ 콘텐츠 개발업체는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걱정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플랫폼을 성공적인 유통 플랫폼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자사 의 콘텐츠를 통신사들을 통하여 배급하였음 - 하지만 이번 인수합병으로 인하여 이러한 미디어 기업들은 선택의 폭이 줄어들었으며 그로 인하여 가격 등을 협상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음 - 나아가, 소비자들 역시 콘텐츠를 구입하기 위하여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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