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미국] 미 통신업체 스프린트, 4G폰 곧 선보일 예정 | ||||||
---|---|---|---|---|---|---|---|
분류 | 모바일 | 등록일 | 11.03.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미 통신업체 스프린트, 4G폰 곧 선보일 예정
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2011/3/18)
주요내용
▶ 스프린트, 4G폰 슈퍼소닉(Supersonic) 공개 - 미국의 3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 넥스텔이 다음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TIA와이어리스' 쇼에서 4세대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휴대폰인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 - 4세대 휴대폰은 미국에서 처음 발표되는 것으로, 대만의 스마트폰 업체인 HTC가 생산할 계획이며 현재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는 `와이맥스' 방식과 `LTE(롱텀 에볼루션)' 방식이 경합 중이며 스프린트는 와이맥스망을 통해 4세대 이동통신 서비 스를 제공할 예정 - 그에 비해 AT&T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과 영국 보다폰의 합작사)는 LTE 방식의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 - 버라이즌은 연내 미국 25~30개 지역에서 LT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AT&T는 2011년경 LTE 방식으로 4세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4G폰을 통한 스프린트의 재기 준비 - 스프린트가 4세대 이통 서비스를 먼저 선보이려는 것은 이동통신 시장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포석의 일환으로 해석됨 - 스프린트는 최근 3년간 무려 9백만명에 가입자를 AT&T와 버라이즌에 빼앗김 - 4세대 서비스에서 돌파구를 마련하지 않으면 영원히 3위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며, 스프린트의 현재 입지는 매우 취약 - 고객 서비스와 통신망에 대한 고객들의 평판이 크게 악화된데다, 지난 2005년 합병한 넥스텔과의 망호환성 문제가 여전히 골칫거리로 남아있기 때문 - 현재 스프린트는 ‘클리어와이어’의 4세대 이통망을 활용해 미국내 27개 지역에서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60달러 월정액을 내면 노트북용 무선카드를 장착해 고속 무선 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이용가능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