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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중국 문화산업이 세계문화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4% 미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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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3.0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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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산업이 세계문화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4% 미만
ㅇ 2월 18일 북경에서 발표된 《문화소프트파워청서:중국문화소프트파워연구보고(2010)(文化软实力蓝皮书:中国文化软实力研 究报告(2010)》에 의하면 중국의 문화산업이 세계문화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ㅇ 개혁개방 30년 이래로 중국의 소프트파워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나 하드파워에 비해 그 수준이 매우 미약하다. 특히 문화산 업이 전체 GDP의 10%이상을 차지하는 서양의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중국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는 셈이다.
ㅇ 세계 문화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3%, 유럽연합은 34%, 인구가 가장 많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아태지역은 19%를 차지하고 있다. 아태지역의 19% 가운데 일본이 1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는 5%, 나머지 4%를 중국과 그 밖의 국가가 점유하고 있다.
ㅇ 현재 중국은 문화산업 본연의 집약화 정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문화수출능력, 문화산업과 관련된 무역적자가 심각한 수준이다.
ㅇ 중국 문화의 소프트파워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문화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온고지신의 교훈을 기초로 새로운 것을 창작하고 중국 고유의 문화적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국제적 공헌도를 높여 국제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 록 문화 전파력 또한 강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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