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K-TV 상륙 가속, 한류 아이돌,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정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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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03.0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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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상륙 가속, 한류 아이돌,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정보도
출처 : 산케이신문(2011/02/24)
주요내용
▶ [한국 아이돌이 라이브로 출연하는 MADE IN BS JAPAN] -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를 일본에서 방송하는 케이스가 급증하고 있음 - [겨울 연가] 이후 드라마의 인기는 물론이지만, 최근은 K-POP붐의 영향으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정보 프로그램도 급증하 고 있음 - 한국에서 방송된 프로그램과 “시차”가 없어지고 있는 것도 특징 - `정보를 빨리 입수할 수 있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음 ▶ “시차”해소 - 월요일 오후 6시, TV-TOKYO 본사 앞에 공개 스튜디오에서 한국의 최신정보를 전하는 [MADE IN BS JAPAN](BS재팬)의 라이브 방송 - `어떤 날은 600명 이상이 방문하기도 한다`고 텔레비전도쿄 편성국의 카와무라 쇼우코(川村庄子)씨는 밝힘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오후 6시~7시55분)으로 진행되며, 월요일과 수요일은 한국 특집으로 스타의 인터뷰, 음악과 영화 등 한류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 - 화요일은 홍콩, 목요일은 대만, 금요일은 일본 특집이지만, 주목도는 압도적으로 한국이 높고, MC로 매회 아이돌이 출연하 는 것도 화제를 모으고 있음 - 작년 가을부터 수요일 후반에 한국의 음악프로그램 [M카운트다운]도 방송개시 - 2주 전의 프로그램이지만, 가장 뜨거운 음악을 일본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 - `지금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한국의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인기가 있 다`고 카와무라씨는 밝힘 - 최신의 한국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K-BEST]가 27일 오후 7시부터 도쿄MX에서 시작 - 사회는 인기 개그맨 그룹 TKO의 모토키 마사히로와 ZAKZAK의 아이돌 기획 [ZAK THE QUEEN2008]의 준그랑프리를 획득 한 타키아 리사 등이 담당 ▶ 드라마의 인기도 멈추지 않고 있음 - 공중파, BS를 합하면, 실로 1주간에 약 30편의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음 - 선테레비는 역사 드라마 `장녹수` 등 일주일 동안에 5편을 방송 - 방송국에서 방송된 드라마는 그 뒤 곧 `TSUTAYA` 등에서 DVD 대여가 늘어나고 있음 -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는 CS의 유료 채널 `DATV`에서는 한국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를 거의 동시에 일본에서 방송해 화제 - 한국에서 1월 3일 방송이 시작된 [드림하이], 남성 아이돌그룹, 2PM의 택연과 우영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일본에서도 같은 27일부터 시청할 수 있게 됨 - 동방신기의 창민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라다이스목장] 등이 방송될 예정 - 작년 가을, 라인업이 발표되자 가입자 수가 급증 - “작년 11월과 비교하면 약 2배이다”고 DATV를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어드벤처의 이명학 대표가 밝힘 ▶ 드라마에서 음악 정보프로그램까지 프로그램의 다양화 - 한류드라마의 붐을 일으킨 것은 2003년 NHKBS에서 방송된 [겨울연가]로 2002년 한일공동월드컵 개최 등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 - 주연의 배용준의 인기도 높아, 2004년에는 NHK종합에서 방송한 뒤, NHK는 [대장금] 등 연이어 인기작을 방송해 지난 4월 부터는 한국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올린 [동이]가 방송됨 - 일본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된 한류 프로그램 - 이씨는 “이전 드라마뿐이었던 마켓이 K-POP의 인기로 시청자 층이 다양화되고 있다. 초기에는 30~50대의 여성 중심이었지 만, 역사 드라마에서 남자 시청자들이 늘어나, K-POP으로 10대까지 팬 층이 확대됨. 2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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