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카도가와(角川)시네마유라쿠쵸(シネマ有楽町)』 2월19일 개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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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2.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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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가와(角川)시네마유라쿠쵸(シネマ有楽町)』 2월19일 개업
출처 : 오리콘스타일 등(2011/02/15)
주요내용
▶ 도쿄유라쿠쵸(東京有楽町)에 새로운 영화관 『카도가와시네마유라쿠쵸 (角川シネマ有楽町)』가 2월19일 개업 - (구)시네카논유라쿠쵸잇쵸메에서 오픈 - 카도가와서점의 직영관으로써 JR유라쿠쵸역 앞에 있는 요미우리회관(読売会館)의 8층에 위치함 - 작년 1월28일 폐관한 『시네카논유라쿠쵸잇쵸메(シネカノン有楽町1丁目)』을 리모델링 -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한국영화 『포화속으로』(이재한 감독)을 오프닝으로 상영할 예정 ▶ 15일 신생 “카도가와영화(角川映画)”의 2011-2012라인업발표회가 개최되어, 영화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영화를 피로함 - 카도가와영화(角川映画)는 올 1월1일 카도가와서점(角川書店)에 흡수합병되었지만, 1976년부터 지켜온 “카도가와영화 (角川映画)”의 브랜드는 그대로, 신작 영화 15작품(일본영화 9작품, 외화 3작품, 애니메이션 3작품)의 제작/배급을 발표함 - 카도가와영화의 첫 3D 작품은 『사다코(貞子)3D』(원작 스즈키고우지(鈴木光司))로 새롭게 “링”을 3D영상으로 표현할 예정 - 카도가와영화는 「카도가와서점(角川書店), 카도가와그룹이 만들어 온 소설, 코믹 등의 콘텐츠를 최대한으로 살려 미디어믹스 의 폭을 넓혀, 시대에 맞는 원작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형태로 영상화해 새로운 일본 영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힘 - 「1편이라도 더 많이 흥행수익 10억 엔을 넘는 히트 작품을 많이 만들 것」과 특히, 내년 이후는 애니메이션을 3~4편으로 늘려, 그룹의 중심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힘 ▶ 그 외 라인업 작품 - 일본영화로는 『만재개그(漫才ギャング)』(시나가와히로시(品川ヒロシ)감독, 3월19일 개봉), 나카가와겐지(中上健次)원작 의 『경멸』(6월4일 개봉), 베스트셀러작가 아사다지로(浅田次郎)원작의 『일륜의 유산』(사카이마사토(堺雅人)주연, 8월 27일 개봉),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게이고(東野圭吾)원작의 『요아케오마치데(夜明けの街で)』(올 가을 개봉 예정), 『월광의 가면』(연내 개봉 예정), 작가 아야츠지유키토(綾辻行人)원작의 『Another』가 준비 - 특히, 2010년 서점 대상 1위를 차지한 작가 우부카타토우(冲方丁)원작의 『천지명찰(天地明察)』(타키타요우지로우(滝田 洋二郎)감독, 2012년 개봉)은 쇼치쿠(松竹)와 공동 배급할 예정 - 외국영화는 조지쿠르니가 암살자로 연기한 『라스트 타켓』과, 니콜라스케이지 주연의 『Season of the witch(원제)』가 올 여름 개봉될 예정 - 애니메이션은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そらのおとしもの)』와 『극장판 스트라이크 위치스』와 함께, 「人狼 JIN-ROH」의 오키우라히로유키(沖浦啓之), 「모노노케히메」의 안도우마사시(安藤雅司), 「AKIRA」의 이노우에도시유키(井上俊之),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의 혼다타케시(本田雄) 등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집결해 만든 『모모에게 쓴 편지』의 3작 품이 준비되어 있음
▶ 카도가와그룹홀딩는 작년 9월30일, 영상/잡지/디지털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연결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한 그룹기업 재편을 단행 - 카도가와서점과 카도가와영화가 합병됨 - 합병 후, 카도가와서점이 출판사업 외에 영화의 기획/제작에서 배급까지를 포함한 영상사업을 담당함으로써, 「총합영화회 사로써의 기능을 갖춘 독특한 콘텐츠프로바이더로써 미디어믹스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실현하는 회사」라는 목표를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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