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디즈니, 넷플릭스와 레드박스 상대로 도매가격 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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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2.2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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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넷플릭스와 레드박스 상대로 도매가격 인상
출처: LA Times "Disney Raises Wholesale Price on Redbox and Netflix"
주요내용 ● 월트 디즈니는 넷플릭스와 레드박스에 제공되는 자사의 신간 DVD의 도매가격을 높이기로 결정하였다고 보도되었음 ● 그간 스튜디오들은 DVD 판매를 높이기 위하여 DVD 출시일부터 28일후 에 넷플릭스나 fp드박스와 같은 DVD렌탈 서비스에 DVD를 공급하였지만, 반면 디즈니는 출시일과 같은 날 넷플릭스와 레드박스에 DVD를 제공해왔음 ● 앞으로 디즈니는 넷플릭스와 레드박스에게 17.99달러까지 도매가격을 요구할 예정이며 이는 월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의 소매 가격대와 비슷한 수준임 ● 이러한 가격변화는 지난 1월 25일에 출시된 “Secretariat”을 시작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같이 소비자들이 소유 하여 반복적으로 시청하고 싶은 영화는 이러한 가격변화가 없을 것으로 발표하였음 ● 디즈니 영화의 도매가격은 DVD 출시 28일후에는 원래와 같은 10.79달러로 다시 떨어질 것이라고 말하였음
시사점 ● 디즈니는 신간 DVD 가격을 높임으로써 넷플릭스와 레드박스를 통한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이러한 가격인상 으로 인해 넷플릭스나 레드박스가 구매를 통해 보유하는 DVD 수량이 줄어들게 되어 그로 인해 소비자들은 DVD를 구입할 확 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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