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영화 「악마를 보았다」일본 개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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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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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일본 개봉
출처 : 시네마투데이 등(2011/02/09)
주요내용
▶ 영화 「악마를 보았다」일본 개봉 -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재팬 프레미엄이 9일, 도쿄신쥬쿠미라노1 (東京新宿ミラノ)에서 개최되어,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입석을 포함한 1,2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이병헌과 김지운 감독이 무대 인사를 함 - 살인에서 쾌락을 느끼는 범인에게 약혼자가 살해당한 국가정보원 수사관 수현이 범인이 숨어있는 장소를 찾아 추적용GPS를 먹여, 집요한 복수를 반복하는 내용 - 범인역은 『올드보이』의 최민식, 김지운 감독은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이어, 이병헌과 3번째 작품을 같이 함 ▶ 시사회를 통해서 작품 홍보 - 이병헌은 “박수 소리가 작은 것처럼 보입니다만(관객들 웃음), 과격한 묘사 때문에 혼란스럽고 복잡한 심경이 된 분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의미있는 작품으로써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았으면”이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이 작품에서 그리고 있는 비 극은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비쥬얼면에서는 폭력적일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위험한 시대를 있는 그대로 그리고 있다”고 덧붙임 - “주인공의 행위는 정말은 정당한 것인지, 그렇지않으면 법에 맡겨야만 했는지? 한국에서도 뜨거운 논쟁거리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봐주십시요”라고 팬들에게 어필 - 한편, 김지운 감독은 일본어로 “고멘나사이(미안합니다)”라고 첫 인사를 함 - “격하고 무서운 영화를 보여드렸지만, 어디까지나 복수에 대한 감정을 깊게 파해친 작품. 만약 행위 그 자체를 그린다면, 단순 한 splatter movie(유혈 공포영화)에 그쳤을 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그런 의미에서는 순애영화로 불릴 수 있는 작품이 되 었다”고 자부함 - 이병헌과 최민식이라는 실력파 배우의 완벽한 연기 때문에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밝힘 - 이병헌은 이번 시즌 후지테레비 드라마 『외교관 구로다고우사쿠(黒田耕作)』에 특별 출연하는 등 일본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음 -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26일부터 마루노우치루불 이외 일본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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