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KDDI, 소프트뱅크, SK Telecom ‘휴대폰 공통서비스 실증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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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모바일 | 등록일 | 11.02.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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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I, 소프트뱅크, SK Telecom ‘휴대폰 공통서비스 실증 개시
출처 : 산케이신문 등 (2011/02/09)
주요내용
▶ KDDI, 소프트뱅크, SK Telecom이 ‘휴대폰 이용’ 공통서비스 실증 실험 개시 - 일본의 KDDI와 소프트뱅크모바일, 한국의 SK Telecom이 NFC의 이용에 협력해 핸드폰을 이용한 서비스의 공통화를 검토하 고 있음 - 앞으로 상호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KDDI, 소프트뱅크모바일과 한국의 SK Telecom 3사는 지난 해 7월, 비접촉IC「NFC」를 활용한 한일공통 서비스와 설비의 상호 이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기로 한 각서를 작성한 바 있음 - 일본에서는 ‘오사이후게이타이’라는 이름으로 핸드폰에 내장된 ‘FeliCa’ 칩을 이용하는 전자머니와 회원증, 쿠폰 등의 서비스 가 제공되고 있음 - 한국에서도 일본과 같이 전자머니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지만, ‘FeliCa’와는 호환성이 없는 ‘Mifare’라는 기술을 채용하고 있어 상호 이용이 불가능했음
▶ 3사는 현재 각국의 방식이 다른 핸드폰을 이용한 서비스를 NFC를 활용해 공통화하고, 한일 양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 을 검토해 옴 - 한일 양국에서 핸드폰을 대는 것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결제와 쿠폰권, 회원증, 정보 취득 등 많은 서비스의 실현성 을 검토 -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와 본인 인증을 하는 서버 등 서비스를 실현하는 설비의 상호 이용 가능성을 검토 - 공통서비스는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핸드폰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나라를 늘려갈 방침 - KDDI와 소프트뱅크모바일은, 핸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일 양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증 실험을 개시함 - 핸드폰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일본과 한국에서 이미 제공되고 있지만, 이용하는 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상호이용이 불가능 했었음 - 실증실험에서는 미국 Google이 Android 2.3에서의 서포트를 표명하는 등, 서비스의 확대가 기대되는 근거리무선기술 ‘모바 일 NFC’를 쌍방이 채용해, 상호 이용의 가능성을 모색함
▶ 실증 실험 실시까지의 경위 - KDDI와 소프트뱅크모바일은 2010년7월, 한국 SK Telecom과 모바일 NFC를 활용한 한일공통서비스의 가능성을 공동으로 검토하는 각서를 교환한 바 있음 - 2월부터 전자머니서비스와 스마트포스터를 통한 정보배신서비스의 실증 실험을 실시하고, 실험에는 크레디세존, 오리엔트 코퍼레이션, 다이닛뽕인사츠(大日本印刷), 돗판인사츠(凸版印刷), T-Engine포람이 협력함 - 전자머니서비스는 MasterCard의 PayPass와 T-Cash의 실험을 실시 - PayPass는 일본의 치바(千葉), 가나가와(神奈川)의 쇼핑몰 등 약300점포, 한국 서울과 부산의 편의점 등 2만5,000 곳에 전 용 계산대를 설치해, USIM카드에 PayPass를 내장한 핸드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 - 『 T- Cash는 서울시내의 철도, 버스, 택시,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정보전달에 관해서는 도쿄의 DNP고탄다쇼룸, 인쇄박물관, 긴자의 가로등 약100곳, 서울 시내의 COEX와 음식점 등 약150 곳에 NFC태그를 넣은 포스터와 지도를 게출 - 핸드폰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함 - 실증실험에 이용되는 단말은, KDDI가 Toshiba의 「biblio」베이스의 핸드폰, 소프트뱅크모바일은 HTC의 Android스마트폰 (예정), 한국의 SK Telecom은 「Galaxy S」베이스의 Android스마트폰으로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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