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2010년 중국 문화산업의 번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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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2.1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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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국 문화산업의 번영
ㅇ중앙부처의 지도 아래 각 지역 관련부서가 문화산업 체제개혁 촉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0년 한 해 중국의 문화산 업은 규모와 실력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ㅇ문화산업이 중국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경제 발전의 방향 전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ㅇ먼저 문화기업의 상장에 큰 진전이 있었다. 2010년 중난출판미디어주식회사(中南出版传媒股份有限公司), 안후이신화미디어 주식회사(安徽新华传媒股份有限公司), 절강화책영상주식회사(浙江华策影视股份有限公司), 항주송청관광발전주식회사(杭州 宋城旅游发展股份有限公司) 등 7개의 문화기업이 A주 시장과 창업반(创业板) 시장에 상장되었다. 또한 안후이시대출판미디어 주식회사(安徽时代出版传媒股份有限公司)는 재융자에 성공했다.
ㅇ2010년 상장한 문화기업은 문화체제 개혁이후 상장한 기업 총 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융자액은 104억 위안에 달하며 상장 을 통한 융자를 통해 기업은 규모와 실력을 빠른 속도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ㅇ중난출판미디어주식회사(中南出版传媒股份有限公司)가 상장하여 모집한 자금은 42.42억 위안으로 130%의 모집률을 보였다. 41.22배의 발행이윤을 얻었으며, 총 시가는 248억 위안에 달했다. 체제개혁 전의 기업 순자산과 비교했을 때 두 개의 출판 그 룹을 설립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본 것이다.
ㅇ또한 신흥문화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휴대폰TV, 인터넷TV, 디지털 출판, 동만게임 등 신흥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10년 디지털 출판산업의 규모는 동기대비 20%이상 성장한 900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다매체방송TV (CMMB: China Multimedia Mobile Broadcasting)는 이미 전국337개 도시에 보급되었으며 27개 성시에 운용회사를 둔 상태이다.
ㅇ각 지역의 문화산업 성장속도는 GDP와 제3산업의 성장속도를 능가하고 있다. 문화산업은 이미 새로운 경제 성장점으로 자리 매김하였고, 국민경제성장에 더욱 더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북경, 상해, 광동, 후난, 윈난, 후베이 등 성시(省市)의 2010년 문화산업 증가치는 국민경제에서 5%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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