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NHK와 민간방송연맹이 공동 라디오캠페인 발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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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1.02.1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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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와 민간방송연맹이 공동 라디오캠페인 발족
출처 : 시사통신사 등(2011/02/02)
주요내용
▶ 젊은 층의 라디오 청취 촉진을 위한 대책 마련 - NHK와 민간방송연맹은 2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라디오를 멀리하는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 제1회 공동라디오캠페인 “처음뵙 겠습니다. 라디오입니다(はじめまして、ラジオです)” 개최 및 실시를 발표함 - 5월15일에 ‘라디오를 들은 적이 없다, 또는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젊은 층’을 타켓으로, NHK와 시부야에 거점 회장을 만들어 이벤트를 실시함 - 민간방송연맹 라디오위원장은 “접촉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첫 발”이라고 밝힘 - 이후 이미지송 등도 제작해 갈 방침임 ▶ NHK, TBS라디오, 문화방송, 닛뽕방송, TOKYO FM, J-WAVE 마이니치방송이 작년 2월15일에 라디오미디어의 장래에 대해 서 의견교환회를 실시 - 현재 아날로그라디오가 가지고 있는 문제 중에서, 과제인 ‘젊은 층의 라디오 이탈’과 ‘단말 보급을 포함한 송신기 환경 정비’ 에 관해서 공동으로 대처해 갈 것을 작년 7월에 합의한 바 있음 - 젊은 층에게 라디오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발족한 이번 캠페인 - 5월 이벤트에서는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10대를 대상으로 실시해, 그 후도 순차적으로 개최해 갈 예정 - 라디오를 기피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는 요인을 “생활 습관 중에서 컴퓨터나 게임을 하는 등(취미가) 다양화되고 있어, 라디오를 듣는 빈도가 적어고 있다. 그리고 고음질이 당연하게 된 젊은 층에게 침투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분석함 - “프로그램을 통해서 퍼스널티의 목소리를 통해서, 인간의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라디오에는 있다”며 라 디오가 갖는 매력을 다시 넓혀가겠다는 의욕을 밝힘 - 캠페인 타이틀에 관해서는 TBS라디오 사장 가토키이치()씨가 “10대를중심으로 라디오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전개 하기 위해서는, 컨셉의 의미가 전달되기 쉬워야 한다. 자학적이지만, 임팩트가 있다”고 설명 - 2일부터 캠페인의 공식사이트 (firstradio.jp)가 오픈되어, 이벤트 당일에는 각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이 집결하는 프로그램 과 음악 라이브, 지금 라디오에 대한 토론 프로그램, 참가형 이벤트 등이 전개될 예정 - 사이트 상에서는 기획 단계부터 참가하는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트팀 모집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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