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스퀘어에닉스 등 각 게임회사 엔고로 손실 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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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02.1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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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 등 각 게임회사 엔고로 손실 계상
출처 : 일본경제신문(2011/02/03)
주요내용
▶ 스퀘어에닉스홀딩스가 3일 발표한 2010년 4~12월기 연결 결산은 최종 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로 76.6% 줄어든 18억 엔에 그침 - 전년 같은 기간에 “파이널 판타지(FF)" 등 인기시리즈의 최신작이 시장이 투입된 반동에 함께, 급격한 엔고로 30억 엔의 환율 차손을 계상한 것이 영향을 미침 - 매출액은 27.5% 감소한 981억 엔,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90억 엔 - 스퀘어에닉스 이사는 회견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어, 팔리는 소프트와 그렇지 않은 소프트의 차이 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고 밝힘 ▶ 닌텐도, 환율차손 844억 엔 발행, 엔고 영향으로 74% 최종 이익 감소 - 닌텐도는 27일 2010년4~12월기 연결 결산을 발표함. - 매출액이 31.7% 감소한 8,079억 엔, 영업이익은 46.5%감소한 1,586억 엔, 최종이익이 74.3% 감소한 495억 엔으로 큰 폭으 로 감수감익이었음 - 급격한 엔고로 844억 엔의 환율차손이 발생한 것과 “Wii"와 ”닌텐도DS"의 보급이 일단락함녀서, 판매 대수가 줄었기때문으 로 분석 - 2011년3월기의 업적 예상은 매출액이 23.3% 감소한 1조1,000억 엔, 영업이익이 41.4%감소한 2,100억 엔으로 최종 이익이 60% 감소한 900억 엔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 반다이남코 최종 흑자 전환 4~12월 가면라이더 공헌 - 반다이남코홀딩스가 3일 발표한 2010년 4~12월 연결결산은 매출액이 같은 기간 전년대비 1.8% 증가한 2,880억 엔으로 영업 이익은 3.5배의 166억 엔의 증수증익을 기록해 최종적으로 36억 엔의 흑자(전년 같은 기간은 117억 엔)으로 전환함 - 주력의 토이호비사업에서 ‘가면라이더즈’와 “하드캐치프리큐어” 등의 인기 캐릭터 완구와 카드게임 등이 호조를 보인 것과 어뮤즈먼트 시설 사업, 콘텐츠사업도 전체적으로 호조를 보임 - 2011년3월 업적 예상에서는 영업이익을 종래보다 25억 엔 많은 135억 엔으로 상향 조정
▶ 소니, PS3의 코스트가 대폭으로 개선됨에 따라 최종 이익 8배로 증가 - 소니가 3일 발표한 2010년4월~12월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대비 1.8% 증가한 5조6,004억 엔, 영업이익이 3.1배 증 가한 2,731억 엔, 최종 이익은 8.2배인 1,292억 엔으로 큰 폭으로 수익과 이익이 증가함 - 가정용 게임기 ‘PS3' 생산에서 큰 폭의 코스트다운이 이루어져 것과 소프트판매도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보임 - 소니에릭슨도 스마트폰의 호조로 수익에 공헌함 - 그렇지만, 10~12월만 보면, 엔고의 영향으로 수익이 늘어나지 않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전년대비 5.9% 감소한 1,375억 엔이었음 - 2011년3월기의 업적은 매출액을 종래 예상에서 2,000억 엔 하향 조정한 7조2,000억 엔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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