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도에이(東映)영화 2작품 대폭 인하, 1,000엔 균일 요금으로 개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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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2.1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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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東映)영화 2작품 대폭 인하, 1,000엔 균일 요금으로 개봉
출처 : 산케이신문 등 (2011/02/02)
주요내용
▶ 도에이, 저가격 영화 작품 개봉 - 일본 최대 영화 배급회사 도에이(東映)가 6월 25일 개봉하는 “덴데라”(텐강 다이스케(天願大介) 감독)과 7월 16일 개봉하는 『오오시카무라 소동기(大鹿村騒動記)』 (사카모토 쥰지(阪本順治) 감독)의 2작품을 1,000엔 균일 가격으로 개봉한다고 발표함 - 일본의 일반적인 영화관람액은 1,800엔부터임 - 멀티플랙스 TOHO시네마즈가 4월 이후, 일부 점포에서 새로운 요금을 테스트 도입한 것에 이어서, 도에이도 영화 요금에 대 한 시책을 내놓은 것 - 이번 1,000엔 흥행을 실시하는 2작품은 『덴덴라』와 『오오시카무라 소동기』임
▶ 시니어층을 겨냥한 작품성으로 승부 - 베테랑 배우를 중심으로 한 캐스팅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 이 2작품의 제작회사, 세딕인터네셔널이 “산다”는 공통 테마를 가진 두 작품을 세트배급 및 선전을 도에이에 의뢰하자, 구체 적인 시책으로써 동원을 중심으로 고안된 시니어층뿐만 아니라, 30대, 40대, 50대의 관객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1,000엔 흥행 의 아이디어가 나옴 - 도에이측도 이것을 받아들여, 관람요금이 큰 폭으로 인하됨 - 이런 배경에서는 히트 영화가 나오기 어렵고, 시장 자체가 확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어려운 영화계의 실정이 있음 - 2010년은 과거 최고 2,200억 엔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해, “호황”이라고 불리는 영화업계이지만, 156억 엔의 『아바타』를 비롯해, 100억 엔 이상의 메가히트 3작품도 있어서,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는 이벤트무비라는 초대작/화제작이 매스로써의 관객을 동원하는 경향이 눈에 띄고 있음 - 작년에 개봉된 일본영화의 408편 중, 흥행수익 10억 엔 이상을 기록한 작품은 29개로, 전년보다 5작품 줄어듬 - 동방신기의 드라마 주제곡의 차쿠우타프레젠트가 2분 만에 종료 - 흥행의 합계는 847억 엔으로 전년보다 14억 엔 늘어, 40억 엔 이상의 히트 작품이 전체 시장을 이끌어온 양상 - 왕년의 명화를 특집 상영하는 『오전11시의 영화제』(TOHO시네마즈)의 시도는 시니어층을 극장으로 모으는 성과를 올려, 2월5일부터 시즌2에 돌입할 예정 - 이후의 시장동향을 생각할 때, 도에이측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뿐만 아니라, 시니어를 포함한 성인을 타켓으로 한 좋 은 작품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와 프로그램의 확대에 노력하는 것이 급무’인 것으로 보임 - 『덴데라』는 가난한 마을에서 입을 줄이기 위해서 노인을 산에 버리는 전설을 베이스로, 버려진 늙은 노인이 과혹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 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림 - 복수를 맹세한 사람, 조용한 삶을 바라는 사람, 이주를 바라는 사람 등 버려진 것으로 자유를 얻은 노파들의 삶을 제재로 해, 희비가 교차하는 스토리가 가벼운 터치로 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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