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영화 흥행 수입, 과거 최고 2,200억엔 돌파 | ||||||
---|---|---|---|---|---|---|---|
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2.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영화 흥행 수입, 과거 최고 2,200억엔 돌파
출처 : 요미우리신문 등(2011/01/27)
주요내용
▶ 영화흥행수입, 과거 최고 갱신 - 일본영화제작자연맹(영연)이 27일 발표한 2010년 전국영화 개황에 따르면, 일본영화와 외국영화를 합한 흥행수입의 총액 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약 2,207억3,700만 엔으로 2004년의 2,109억 엔을 넘어 과거 최고를 갱신함 - 외국영화 중 흥행 수익 1위는 「아바타」(2009년 12월 23일 개봉)로 156억 엔으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2010년 4월 17일 개봉)(118억 엔), 「토이스토리3」(2010년 7월 10일 개봉, DISNEY/PIXAR)(108억 엔)로 3D작품이 100억 엔을 넘어, 상위3위까지 독점함 - 일본영화 흥행수입 1위는 스튜디오지브리의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로 92억5,000만 엔으로 전체 흥행수익의 4위 를 차지함 - 5위는 『THE LASTMESSAGE 우미자루(海猿)』로 상위 5작품 중 4작품이 3D영화이었음 ▶ 일본 국내 개봉 작품은 총 716편 - 2010년에 일본 국내에서 개봉된 작품은 일본영화 408편(전년 대비 -40편), 외국영화 308편(전년 대비-6편)의 합계 716편 - 흥행수입의 내역을 보면 일본영화가 1,182억1,700만 엔(구성비 53.6%), 외국영화가 1,025억2,100만 엔(구성비 46.4%)으로 3년 연속으로 일본영화가 외국영화보다 많았지만, 전년 대비로는 일본영화 100.8%, 외화 115.5%로 외하의 증가률이 높았음 - 이는 상위3위를 외화의 3D영화가 독점하고 모두 100억 엔 이상의 메카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임 - 2009년 할리우드가 「3D원년」이라는 깃발을 올리고 제작한 작품이 2010년에 연이어 개봉되어, 외화만 보면 흥행수익 상위 의 5작품은 모두 3D영화이었음 - 일본영화의 흥행수입 총액은 0.8% 증가해 약1,182억 엔으로 과거 최고 - 외국영화의 흥행수입 총액은 15.5% 증가해 약1,025억 엔 - 일본영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53.6%로 3년 연속으로 일본영화가 외국영화를 앞섬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