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뉴미디어의 교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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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1.02.0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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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의 교훈
출처 : C21 Media (2011/01/20)
주요내용
- 지난 주 프랑스에서 크로스 미디어 포럼인 Forum Blanc 이 두 번째 개최되었음. 이번 포럼의 목적은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 들에게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모와 이들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었음.
- 지난 주 프랑스 Le Grand Bornand에서 3일에 걸쳐 개최되었던 Forum Blanc 컨퍼런스는 Annecy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주 관자인 Citia 측이 기획했음. 실제적이며 응용 가능한 정보 공유를 들었음. 2년 전에는 크로스미디어 관련 정보 공유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구심점 이 될 만한 장이 없었음. 특히 개념 정립과 용어 통일이 시급한 상황이었음. 하지만 많은 프로젝트들이 만들어지면서 상황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이들의 파급효과를 논할 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함. 있다고 지적함. 그는 과거의 방식을 고수할 수 없는 실정이며 어린이 전용 채널은 드라마틱하게 늘어났지만 예산은 축소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 특히 개인전용 비디오 레코딩 기계의 대중화는 영국 DVD 시장에 치명적인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함. 방영중인 셈임. 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길 수 있지만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반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강조함.
- Aardman사의 정책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프로퍼티들의 개발에 주력하는 것임. BBC와 BBC Learning 과 합작으로 30분짜리 6부작 Wallace & Grimit's World of Inventions를 멀티플랫폼 포맷으로 제작함.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발명 관련 라이브 쇼 를 진행하며 온라인상에서 게임, 컴피티션, 다운로드 가능한 지침들을 통해 각자의 발명이 가능하도록 도우며 라이브 로드쇼 도 병행함. BBC 측이 투자의 절반을 감당하며 Aardman측은 지역 웹사이트 버전, 로드쇼 포뮬러 등과 연계 해 국제 판매를 맡음. Bullough 는 일사분기 후부터 이윤이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함.
- 대표적 크로스미디어 성공사례는 프랑스 Lille 지방에 베이스를 둔 온라인 게임 프로듀서 Ankama를 꼽을 수 있음. 서브 스크 라이브만을 통해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 Dofus를 10년에 걸쳐 발전 시켜왔음. 게임 성공의 많은 부분은 게이머들의 입소 문이라고 할 수 있음.
- 현재 4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비용은 MMORPG 이윤으로 충당하고 있음. 동업자이며 예술감독인 Anthony Roux씨는 Dofus 커뮤니티는 40백만 회원이 등록되어 있는 거대한 커뮤니티라고 말하며 매월 회원은 500,000에 달한다고 말함. 매년 열리는 Dofus 컨벤션에는 20,000명에 달하는 팬들이 고정적으로 참석하고 있으며 프로퍼티는 코믹을 포함한 L&M developments 가 있음. Dofus TV 첫 번째 스핀 오프 Wakfu 는 두 번째 시즌에 접어들었음. sync에서 온라인 게임이 런칭 되었음. 시즌 1은 프랑스 Televisions 어린이 웹사이트 monludo.fr에서 접할 수 있으며 쇼트폼 에피소드 역시 따로 시리즈가 제작됨. 미니 Wakfu 는 반시간 쇼를 준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TV 에 브로드캐스트 됨. 이런 프로그램들은 250,000 이상씩 플레이된 온라인 게임 에 대해 힌트를 주며 온라인 경험에 연계되어 있음. Ankama 는 Wakfu MMORPG 런칭을 준비 하고 있음.
- 어린이 콘텐츠들은 웹사이트인 Our Series를 위해 개발 중이며 채널과 또 회사와 계약을 따로 체결한 전문 스튜디오가 개발 중에 있음. 이들은 이러한 기술을 인 하우스로 편입할 생각도 가지고 있음.
- 새로운 플랫폼들은 회사들 간의 인수 합병을 부추기거나 회사들의 직권 충원으로 연결 될 수 있음. 패널들은 새로운 플랫폼 전문 인력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또한 테크놀로지 파트를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들은 콘텐츠의 크리에이터라 생각할 수 있다고 말함. Eveno씨는 이번 포럼은 어린이 시장을 염두에 두고 기획했지만 다른 영역에서 가지고 옴으로써 사람들의 생각의 한계를 넓 혀보려 노력했다고 설명함. 예를 들어 지난 2년 동안 웹 다큐멘터리 실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음.
- 오리지널 웹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중인 유럽 브로드캐스터들 사이에서 Arte France 는 선두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인터액티브 웹 드라마 시리즈 Addict를 처음으로 선보이기 전 웹 다큐멘터리를 선보임. Arte France 의 인터넷 총 책임자 Joel Ronez는 예산이 점점 증가되고 있기에 애니메이션 쪽도 앞으로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는 분야라고 말함. 을 위해 개설되어 있는 작문 교실을 다루고 있으며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작문교실의 많은 참가자들이 드라마에 배우로 또는 작가로 한 부분을 담당했음. Ronez는 Arte 측은 작품에 만족을 보였지만 400,000 뷰는 실망스러웠다고 덧붙임. 그는 이유 중 하나로 너무 세련된 인터페이스를 꼽았음. TV 버전의 브로드캐스팅과 연계해 새로운 버전이 온라인에 소개될 예정임. 그는 계 속 배워가고 있다고 덧붙임. 대한 의문과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인터액티브 요소 사용. 영국 Plug-In Media 의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 Dominic Minns는 3세에서 6세 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D 환경의 게임을 베이스로 한 인터액티브 웹사이트를 개발했다고 자랑함. 예를 들어 이 연령대 어린이들은 더 많은 나이 연령대 어린이들 보다 마우스 조작이 원활하지 않음을 근거로 일부 게임들은 웹캠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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