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뮤지컬 ‘궁(宮)’, 쇼치쿠 통해 일본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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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2.0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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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궁(宮)’, 쇼치쿠 통해 일본 공연
출처 : 산케이신문(2011/01/15)
주요내용
▶ 한국 뮤지컬 「궁~宮~」이 쇼치쿠(松竹)와 함께 일본 상륙 - 2010년 한국에서 크게 히트한 화제의 한국 창작 뮤지컬「궁~宮~」이 일본에서 공연됨 - 6월에 교토의 미나미자(南座)에서 상연되는 것이 15일 밝혀짐 - 일본 전통 가부키(歌舞伎) 흥행 등을 전개하고 있는 쇼치쿠(松竹)가 처음으로 한국과 함께 손을 잡고 초청한 작품으로 일본 에서도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동방신기의 윤호가 주연한 것으로 알려짐 - 드라마 「겨울 연가」와 영화로 시작되어 최근 K-POP으로 확대된 한류붐의 다음은 무대, “한류뮤지컬”이 될 것으로 보임 ▶ 「궁~宮~」은 「만약 한국에 아직 황실이 존속하고 있다면」이라는 대담한 가정으로 펼쳐지는 러브스토리 - 「궁~宮~」은 「만약 한국에 아직 황실이 존속하고 있다면」이라는 대담한 가정으로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로 쿨하지만 고 독한 한국 황태자와 명랑하고 쾌활한 서민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원작은 한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 한 인기 만화 - 2006년에는 텔레비전 드라마로 만들어져, 일본에서도 방영되어 인기를 모음 - 뮤지컬은 각본, 연출, 음악을 비롯한 모든 것을 한국인 스탭, 캐스트로 만들어져 2010년9월, 서울에서 초연됨 - 각 지역에서 상연되어 주인공 신황태자를 트리플 캐스트로 연기한 동방신기의 윤호의 인기에 힘입어 티켓이 매진되는 공연 도 많았고, 일본에서도 많은 팬들이 한국으로 공연을 보러가기도 함 - 이번 일본 공연은 한국 공연과 거의 텀을 두지 않고 이루어질 예정 - 공연은 한국어(자막)으로 이루어지며, 노래, 댄스 모두 더욱 파워업시켜서, 「더욱 진화한 『궁』을 보여주겠다」고, 「궁」 을 제작한 「GROUP8」는 밝힘 - 현 단계에서는 주인공 신황태자 역은 미정이지만,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인기가 있는 한국의 아이돌 스타의 캐스팅을 고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GROUP8」는 「스토리가 재미있고, 한국의 전통적인 음악과 현대의 힙팝을 조합한 음악과 댄스의 다양성과 매력은 아 시아 어디에 내놓아도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한다」고 매력을 분석함 - 『궁』은 미나미자(南座)라는 역사적인 극장에 꼭 맞는 작품으로 역사에 남는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힘 ▶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는 한국 뮤지컬 - 일본에서는 작년,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아이리스」가 민간방송국의 골든타임에서 방송되어, 「소녀시대」를 비롯한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속속히 일본에서 데뷔해 선풍을 일으키는 등, 한국의 문화 예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쇼치쿠(松竹)의 아라마키 다이시로(荒牧大四郎)이사는 「무대 예술은 국경을 넘어서 순수하게 감동할 수 있는 훌륭한 문화 로, 최근 한국의 뮤지컬은 대단히 레벨이 높고, 이웃 나라에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폭 넓게 한국과 교류해, 공동제작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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