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이슈』
C21 프라임타임 전략 라이브 2010/11
출처 : C21 Media
ㅇ 영국 방송 마켓 헤드라인
- 지상파 채널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전체적으로 TV 시청은 상승함, 영국은 시청률에 있어 유럽 내 선두에 위치
하면서 2008년 1일 TV 시청 시간은 3.8시간으로 3.2%까지 상승 했으며 현재 90% 이상의 영국 가정이 디지털화 됨
- 프로그래밍 예산은 줄었고 모든 방송사(ITV, Five, Channel4, BBC) 내고용도 삭감됨
- 2009년 ITV와 Channel 4 에서는 주요 선임자가 교체됨
- ITV1은 XFactor와 Come Dancing 과의 경쟁에서 BBC1와의 토요일 저녁 시간대 엔터테이먼트 전쟁에서 승리함
- AFP는 상업 방송에 대한 광고 펀딩 틈새를 지원함
ㅇ 방송사별 동향
1) BBC1 포지셔닝 & 미션
- 폭넓은 프래그쉽으로 지역별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22~44세층 이하의 호응도가 요청됨, 2008년 대비 2009년 점유율
은 21.8%에서 20.9%로 하락
- 일요일과 수요일은 드라마와 팩츄얼 프로그램의 장수 시리즈 선전으로 안정적 위치에 있음
- 코미디 패널 쇼 QI로의 코미디 전환은 25~44세 층에게 인기를 얻음
- BBC1은 코미디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 중임
- What the channel wants ● 토요일 저녁 시간대 슬롯 확보(Come Dancing & Wipeout) ● 게임쇼, 댄스 쇼, 노래쇼 등이 아닌 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을 찾고있으며 기존의 장르에 새로움을 가미할 예정임 ● 포맷 보다는 아이디어 자체에 중점을 두면서 매우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아이디어를 원함
2) BBC2 포지셔닝 & 미션
- 채널은 팩츄얼 성향과 지능적 은둔자형으로 평판이 좋은 배당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큰 폭의 점유율 하락을 기록함
- 팩츄얼의 단골 손님인 Top Gear, MasterChef, Univerisity Challenge, Hairy Bikers 등이 방영되며 지식인들의 미니 시즌
을 만드는데 중점을 둠
- 프래그쉽 브랜드들과 함께 패츄얼 다큐먼트리에 주요한 위상에 있음
- What the channel wants ● 금요일 저녁 시간대를 위한 유쾌한 팩츄얼을 선호하며 예로 Empires of The Seas와 Mastercraft 등이 좋은 작품임 ● 주중 프로그램으로는 스케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스트립 (Stripped) 형식의 쇼를 찾고 있으며 일주일에 2,3회 정도의
방영을 예상함
3) ITV1 포지셔닝 & 미션
- BBC1에 이어 영국 내 두 번째로 큰 지상파 채널로 전반적인 점유율은 2008년에 비해 2009년은 18.4%에서 17.8%로 하락함
- 강력한 토요일 저녁 시간대 프라임 타임 프로그램인 The X Factor와 Britain's Got Talent를 방영 중임
- 주중 프라임타임 시리즈로는 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등이 영국 유명 모델의 참여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었으
나 최근 급 하락함
- 경기 쇠퇴로 프로그램 예산과 직원들이 삭감되었고 ITV의 주가도 하락됨
- 장기 방영 아츠 매거진 프로그램 The Southbank Show가 30년간의 방영을 마감하면서 종영됨
- 2010년 엔터테이먼트 프로그래밍 내 증가가 예상됨
- What the channel wants ● 코미디를 찾고 있으며 시트콤 이야기식의 코미디 작품을 선호함
4) SKY 1/HD 포지셔닝 & 미션
- BskyB의 프래그쉽 페이 TV 채널로 2009년 5월 프로그래밍 다이렉터로 Stuart Murphy를 임명함, 인지도 있는 브랜드 쇼와
드라마로 스케줄의 몇몇 부분을 구축함
- 낮 시간은 Angela and Friends와 같은 스튜디오 매거진 포맷의 런칭으로 선전함
- 매년 최대 20개의 코미디 스트립으로 코미디에 대한 파일롯의 활용을 증가할 예정임
- Going Postal, Strikeback과 같은 새로운 타이틀을 포함하여 멀티-밀리언드라마 전략을 펼침
- What the channel wants ● 주중 20.00와 21.00 시간대는 팩츄얼을 방영하고 드라마의 분량을 늘리고 더 많은 공동-펀팅을 이끌면서 에피소드 비용 당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계획임
5) Channel 4 포지셔닝&미션
- 광고 재정 지원에 의한 공영 채널로 점유율에 위협을 받고 있음
- 새로운 CEO의 임명과 2012년까지 150백만 파운드의 재정 부족에 직면함
- 높은 수익 프로그램으로의 이탈을 발표하면서 2011년 Big Brother으로 피크타임 200시간까지 자유롭게 될 예정임
- 지난 2년간의 예산 삭감으로 드라마에 대한 더 많은 예산이 요구됨
- What the channel wants ● 2011년부터 Big Brother의 200시간을 대체할 거대한 작품을 찾고 있으며 팩츄얼, 엔터테이먼트 지속적인 방영과 드라마
를 갖추려 노력중임
6) Five 포지셔닝&미션
- 영국 내 가장 적은 규모의 지상파 채널로 2008년 대비 2009로 점유율 하락을 보였지만 Five 패밀리 채널은 0.2% 상승함
- 광고 수익의 하락에 따른 프로그램 예산의 25% 삭감으로 낮시간과 늦은 저녁 시간대의 스케줄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음
- 첫 엔터테이먼트 쇼 퀴즈 프로그램 Heads or Tails의 인기는 급 하락함
- What the channel wants ● 박스 오피스 추첨과 연예인에 의해 진행되는 시끄럽고, 대가족적인 엔터테이먼트를 방영 중에 있으며 주중 저녁 시간대를
위한 쇼를 찾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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