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中, 2010년 영화제작 500편 중 90% 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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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2.0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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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0년 영화제작 500편 중 90% 적자
ㅇ영화제작 500편, 박스오피스 100억 위안 돌파 등 작년 중국 영화 시장은 그야말로 눈부신 한 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2010년 제작된 500편의 영화 중 겨우 10%만이 흑자를 거두었고, 나머지 90%는 적자를 냈다.
ㅇ타오홍(陶虹) 주연의 영화 ‘미향(米香)’, 장위(张瑜)영화복귀작 ‘루산연2010(庐山恋2010)’ 등은 적자를 기록한 영화이다. ‘미향’ 은 개봉된 지 1주일 만에 스크린에서 내려왔다. ‘루산연2010’도 1000만 위안의 투자액이 들어갔으나 그 결과는 150만 위안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미향(米香) 루산연2010(庐山恋2010) 일조중경(日照重庆)
불구하고 2000여 만 위안의 투자액에 300만 위안의 국내 박스오피스 기록에 그치고 말았다.
ㅇ통계에 따르면 2010년 억 위안대 투자액이 들어간 영화가 27편이었으나 흑자를 기록한 영화는 ‘양자탄비(让子弹飞)’, ‘조씨 고아(赵氏孤儿)’, ‘산사나무의 사랑(山楂树之恋)’, ‘비성물요(非诚勿扰)2’, ‘당산대지진(唐山大地震)’ 등 8편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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