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Cool Japan! 국가별 수출 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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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1.3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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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Japan! 국가별 수출 전략
출처 : 닛케이경제신문, (2011/01/08, 토)
주요내용
▶ 경제산업성은 애니메이션과 패션, 음식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일본 문화 `Cool Japan`을 2011년부터 각 나라별로 다른 전략으로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임 - 주류나 식재를 소개할 안테나숍을 현지에서 기간 한정으로 설치하거나, 상대국의 유통업자와 연계해 보급을 늘릴 방침을 밝힘 - 중소기업과 장인, 크리에이터 등 개인이 전개하는 제품 수출을 후방 지원하면서, 2020년에는 13조 엔 정도의 수출 규모를 달 성할 계획임 ▶ 경제산업성 2011년 정부예산안 등에 `Cool Japan 전략`으로 14억 엔 책정 - 구체적으로는 중국에 패션과 생활용품을 수출하거나, 일본 방식의 공중파디지털방송을 채용한 브라질에 애니메이션과 가전 제품을 파는 등 10개 사업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주력할 방침 - 중국에서는 먼저 일본의 디자이너와 중소기업 등 상품을 만드는 메이커들을 모은 공동사업체를 형성하고, 상품을 현지에서 안테나숍과 인터넷 통신 판매를 통해서 시행 판매하고, 쇼핑몰 등을 전개하는 유통업자와 함께 계속적으로 판매할 예정 - 중국에서의 전략이 성공하면, 다른 지역과 분야에서도 응용할 방침임 ▶ 경제산업성은 2010년 6월에 `Cool Japan실`을 설치 - 2011년에는 국장급의 「크리에이티브산업심의관」을 톱으로 하는 부문으로 격상시켜, 패션과 콘텐츠산업 등을 담당하는 부 서를 일원화함 - 경제산업성은 이런 사업자를 발굴해내서 해외 사업자와 연결시키고, 수출산업으로써 육성하고, 젊은 층의 고용 확대로 이어 갈 전략임 - 경제산업성의 계산에 따르면, 2020년 시점의 패션, 음식, 콘텐츠의 세계 시장 규모는 932조엔 - 세계 시장 점유율을 1.4% 확보하면, 13조 엔 규모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 자국의 문화 산업을 해외로 보급시켜 세계시장을 개척하면, 나라의 이미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1990년대 후반 영국의 성공과 한국이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를 통해서 생활 양식 등을 아시아 각국에 보급하고 가전과 의류 제품 수출로 이어가고 있기 때문임 《(표) 국가/지역별 수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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