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일본 극장가, 외국 3D 영화 배급이 우세 | ||||||
---|---|---|---|---|---|---|---|
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1.3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일본 극장가, 외국 3D 영화 배급이 우세
출처 : 닛케이경제신문(2011/01/06, 목)
주요내용
▶ 2011년 일본 극장계, 3D영화 작품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 - 일본의 각 영화배급사는 2011년도에 3D영화를 다수 개봉할 예정 - 판타지 작품 「해리포터」시리즈 등 인기 시리즈의 속편 개봉이 연이어질 예정임 - 그러나, 2010년도에 흥행수익을 많이 올린 일본 영화의 개봉은 줄어들 전망임 - 기존의 영화 촬영에 비해, 제작 기간이 길고, 비용 부담이 크고,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이 한정되기 때문에, 스크린 확보 경쟁전 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임 ▶ 인기 외화 시리즈의 3D영화 연이어 개봉 예정 - 월트디즈니는 5월에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 최신작을 3D영화로 개봉할 예정 - 7월에는 워너브러더스영화가 시리즈 최신작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2」를 개봉 - 두 시리즈 모두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일정 수입 이상이 기대되고 있음 ▶ 일본 영화의 3D작품 개봉 감소 - 일본 영화의 3D작품으로는 도호(東宝)가 개봉하는 작품이 작년의 2편에서 1편으로 줄었음 - 2011년은 CG애니메이션의 「friends 모노노케시마노나키(もののけい島のナキ)」뿐으로, 「가면라이더」 등 4편을 상영한 도에이(東映)도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등 2편을 예정하고 있음 - 쇼치구(松竹)는 올해 처음 3D영화를 상영할 계획이지만, 상영할 수 있는 스크린이 부족 - 일본영화제작자연맹에 따르면, 3D대응 스크린 수는 2010년 12월 시점에서 762스크린으로, 2009년보다 400개 이상 증가하 는 등, 극장업계는 대응 설비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지만, 3D외화가 연이어 개봉될 예정으로, 스크린 확보를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됨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