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높은 티켓 가격 3D 박스오피스에 타격 클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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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1.3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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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티켓 가격 3D 박스오피스에 타격 클 듯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Overpriced tickets could kill 3D box office" (January 10, 2011)
주요내용 ● 엔터테인먼트 전문 잡지 The Holllywood Reporter는 아바타 이후 많은 주목을 받았던 3D 영화시장이 높은 티켓 가격으로 인해 앞으로의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보도하였음 ● BTIG 리서치 펌이 주최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77%가 2D 티켓가격과 3D 티켓가격의 차이가 4달러 이상 차이가 난다면 2D 상영을 택하는 것으로 밝혀졌음 ● 보고서가 정리하기를 아바타의 성공이후 준비가 되지 않은 많은 3D 영화들이 개봉을 하였고 높은 가격과 실망스러운 콘텐츠 로 인하여 침체기에 빠져있던 박스오피스시장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 3D영화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하였음 ● 2011년에도 역시 많은 3D 영화 개봉이 예정되어 있으며 발표된 보고서에는 3D 티켓에 적합한 프리미움가격은 소개되지 않 아 제작자 측과 영화관측은 3D 티켓가격을 계속해서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음
시사점 ● 2010년 박스오피스는 2009년에 비해 관객 수는 줄어들었지만 3D 영화 상영으로 인해 2009년보다 높은 수익을 얻었으며 또한 그 수익의 50%~70%가 3D 영화로 이루어 진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계속해서 높은 티켓가격을 관객들에게 요구한다면 박스 오피스의 전체적인 수익도 줄어들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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