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 ‘10년도 가정용게임기 판매수위는 PSP가 1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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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01.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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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도 가정용게임기 판매수위는 PSP가 1위 』
출처 : ValuePress! (2011/1/7)
주요내용
▶ (주)미디어크리에이트, ‘10년도(’2010년 1월 4일~2011년 1월 2일) 가정용게임기 판매 대수 조사 발표, PSP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 - 10년도 가정용게임기 일본 국내 판매 대수는 PSP(PSP go를 포함)이 290만7,120대, 닌텐도DS(DS Lite, DSi, DSi LL의 합계)가 287만 1,618대, Wii가 167만4,438대, PS3가 158만 6,123대로, 3만5,000대로 아주 근소한 차이로 PSP가 2004년 발매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함(같은 휴대형 게임기인 DS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 - 한편, 거치형에서는 Wii가 PS3를 누르고 5년 연속으로 거치형게임기 판매 대수의 1위를 지킴 - 이것은 겨울 보너스가 지급되는 12월 2주째까지는 PS3는 약3만 대의 차이를 보였지만, 연말 시즌에서 크게 판매 대수가 늘어났기 때문임 - 12월의 판매 대수는 PS3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92%인 것에 비해서, Wii는 370%의 증가해 역전했으며, 최종적으로는 PS3에 약8만8,000대의 차이로 1위를 차지함
▶ DS 판매 둔화의 요인은 일본 국내 보급이 포화 상태 - 2010년, DS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가 발매되어, 약 500만 장이 판매되었지만, 하드의 판매 대수를 크게 견인하지 는 못한 것으로 분석됨 - Wii와는 반대로, 12월에 전월 대비 360%가 되는 63만6,875대를 판매했지만, 같은 전월 대비 367%로 호조를 보인 PSP에 12월 2째주에 역전됨 - DS가 발매된 2004년을 제외한 하드의 연간 판매 대수는 과거 최저 수준이었음 - (주)미디어크리에이트에 따르면, DS하드의 판매 둔화의 요인은, 일본 국내 총판매대수가 3,200만대를 돌파해 포화 상태가 되고 있기 때문으로, 빅타이틀이 발매되어도 하드웨어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것과, 3DS의 발매가 발표된 후, 기존의 DS하 드의 구입을 미루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 PSP에 판매 대수가 미치지 못했지만, 대단히 근소한 차이로 PSP go(연간 판매 대수 8만4,669대)를 빼고는 DS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PSP는 연간 판매 대수 290만 7,120대를 기록 - 연간 판매 대수 290만7,120대를 기록한 PSP는, 전작 이후 3년만에 나온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가 12월에 발매되어, 연내에 약400만 장을 발매해, 하드를 크게 견인한 것이 최대 요인으로 분석됨 - 실제로 이 소프트가 발매된 12월의 하드 판매 대수는 94만1,824대로 이 숫자는 2004년의 PSP발매 이후, 12월의 하드 판매 대수에서 가장 많은 결과를 얻음 - 매진을 예상하고 발매 전에 구입하는 유저도 많아서, 11월에도 전월 대비 174%의 대수를 판매해,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의 인기가 그대로 하드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음 - PSP 하드의 판매 대수가 늘어난 것은 국내 총판매대수 1600만 대로 DS와 비교해 적기 때문에, 그 만큼 늘어난 것으로 보임 - 실제로 장착률(1대당 소프트의 판매수)를 보면, PSP는 3.52장과 DS의 5.41장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발매 전호는 품절하는 점포가 많이 발생하는 등, 공급이 충분했더라면 판매 대수를 더 늘릴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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