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 미니시어터 ‘시네세존 시부야’ 폐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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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1.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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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시어터 ‘시네세존 시부야’ 폐관 』
출처 :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2011/01/07)
주요내용
▶ 미니시어터 ‘시네세존 시부야’ 2월 27일 폐관 - 영화팬들에게 사랑 받아 온 미니시어터가 연이어 폐관하고 있음 - 1980년대 이후 미니시어터 붐을 담당했던 도쿄도 시부야구 도우겐자카의 영화관 `시네세존 시부야`가 2월 27일 폐관하는 것 으로 밝혀짐 - `시네세존 시부야`는 1985년 11월, 페데리코 페리니(Federico Fellini)감독의 「AND THE SHIP SAILS ON」 상영을 시작, 일본 국내외 개성적인 작품을 상영해 옴 - `시네세존 시부야`가 위치한 시부야에서는 1994년 10월에 개관, 우디 알렌 감독 작품 등을 다수 상영해 온 `에비스 가든 시네 마(恵比寿ガーデンシネマ)`가 1월 28일 휴관을 결정한 바 있음 - 시부야 지역에서는 23년간 영업을 해 온 「시부야 피카다리」(도겐자카2)가 2009년 1월에 시부야 스페인언자카의 영화관 「시네마라이즈」스크린과 지하 2층의 병설관 「라이즈X」가 같은 6월에 폐관한 바 있음 - 「시네마안제리카」(도겐자카1)이 작년 11월에, 츠루야마쵸(円山町)「시부야 시어터ーTSUTAYA」(구, 「Q-AX시네마」)가 작년 9월에 폐관하는 등 미니시어터 붐을 견인해 온 「에비스 가든 시네마」(에비스(恵比寿)40도 이번 달 28일 폐관할 예정임
▶ ‘시네세존 시부야’는 미니시어터의 대표 - `시네세존 시부야`는 영화관련사업과 호텔, 요식업 관련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도쿄테아토루가 1985년 11월에 오픈 - 하나의 스크린에 객석은 219개로 2008년에는 객석과 로비를 리뉴얼하기도 함 - 극장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작품부터 아트 작품까지 폭 넓은 작품과 함께 “개성적인” 레이트쇼 기획과 이벤트 상영도 이루어 져 옴
▶ 영업효율을 위해 폐관, 크로징 기획 개최 - 2009년 12월부터 메이지도오리(明治通り)에 있는 「cocoti」7층, 8층에 들어가 있는 「휴먼 트러스트 시네마 시부야」 운영 도 시작 - 최근 「영화 업계가 단명화하고 있어, 1스크린 극장은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 3개의 스크린이 있는 휴먼 트러스트 시네마 시부야의 운영이 「궤도에 올라온」 것도 있어, 운영을 1관에 집약할 전략임 - `시네세존 시부야`의 대표작은 모두 흥행 수익 1억 엔을 넘은 뤽 베송 감독의 「레옹/완전판」(1996년), 이시이 가츠토시 (石井克人)감독의「PARTY7」(2000年),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ovar)감독의 「ALL ABOUT MY MOTHER」 (2000년), 뤽 베송 감독의 「그랑 블루」(1992년) 등이 있음 - 2월 5일부터는 크로징 기획도 전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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