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31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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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01.1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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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1호 주간 심층이슈 』
□ 지역시장 구조
있는 중남(中南), 화동(华东), 화북(华北)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주삼각(珠三角)지역과 장삼각(长三角)지역의 수요가 비교적 많으며, 그 중에서도 광둥(广东)과 저장(江浙) 일대 수요가 가장 크다. 관련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의 화동 및 중남지 역의 시장규모는 전국시장의 약 80%를 차지한다.
량생산과 단말기고객을 겨냥한 직접개별판매방식으로 나눠진다. 직접판매는 운영비를 절감하고 전후방기업 간 협력이 효과 적으로 이루어지며 고객의 필요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중간업체를 통해 시장을 확장하는 형식인 대리판매는 신속하게 국내 판매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품의 지역판매량과 브랜드영향력 향상에 유리하다. 물론 어떤 종류의 형식을 취하 든 두 가지 루트의 최종목표는 고객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키고 시장을 얻는데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직접판매 루트 판매량은 전체의 80~90%를 차지하고, 대리루트판매량은 10~20%이다. 판매대상별로, 완제품을 단말기 사용자에게 판매하는 도소매 판매는 70~80%이고, 후방기업 납품은 20~30%를 차지한다.
오리엔탈 레전드(Oriental Legend, 서유기 석액전), DNF(던전앤파이터) 4, 소닉 블라스트 맨(Sonic Blast Man) 2, 케이브맨 닌자 (Caveman Ninja), 샤도우 포스 (Shadow Force), 전신마괴 2(Guardians/Denjin Makai II), 철권(TEKKEN) 시리즈, 라 이덴(Raiden), 닌자 거북이 TMNT(Teenage Mutant Ninja Turtles) 등은 모두 대표적인 아케이드게임이다. 그 중 SNK의 메 인 게임인 KOF시리즈, 사무라이 쇼다운(Samurai Shodown) 시리즈, 아랑전설(Fatal Fury)과 IGS가 출시한 서유기, 삼국전 기 시리즈, 중국용, 갓챠(Gotcha) 등의 게임은 오락실 필수 구비제품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산업 발전을 장려했다. 중국은 연이어 두 차례에 걸쳐 상하이, 중산(中山),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난닝 (南宁), 지난(济南), 주하이(珠海), 창춘(长春)의 9개 도시를 전자게임 오락실 관리시범도시로 선정했다. 이외에 대형 게임기 산업 산업표준도 초안 작업에 들어갔다.
켰으며, 애니∙게임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 9가지 조치를 통해 산업발전을 위한 서비스와 창작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中国动漫集团有限公司)이 근간기업육성의 구체적 작업을 담당한다. 향후 중국에 10개~ 20개의 초대형 애니메이션 기업을 설립한다. 둘째, 진정한 의미의 애니∙게임 산업단지와 산업시범기지를 건설하고 R&D, 산업육성, 지도, 시범기지로서의 역할 을 감당한다. 셋째, 2009년 말부터 애니∙게임을 핵심으로 하는 문화산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함으로 산업의 건강하고 질서 있 는 발전을 유도하고, 독단적이고 맹목적인 투자와 맹목적 사업추진이 범람하는 현 상황을 개선한다. 넷째, 각종 교육연수자원 을 활용해 실무형 인재와 고급 창조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다섯째, 애니∙게임 산업사슬 확장을 지원하고 전체 산업의 영리성을 향상시킨다. 여섯째, 표창, 장려금, 홍보, 추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창작 및 연구개발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창작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일곱째, 실력과 조건을 갖춘 애니∙게임기업의 해외진출을 유도 장려한다. 해외기지 지점개설, 합자 및 공동경영, 신규회사설립과 같은 방법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여,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소비자의 기호 에 맞는 중국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애니∙게임제품을 개발한다. 여덟째, 시장규제를 강화하여 건강한 애니∙게임 산업발전을 위 한 건전한 법률적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지적재산권과 판권보호조치를 강화해, 복제품을 엄격하게 단 속한다. 아홉째, 중복적 성격의 애니∙게임 전람회, 비평회, 경연대회를 통합정리하고, 범람해 있는 애니메이션∙기지 및 게임단 지를 정리한다.
지원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문화부와 베이징시가 공동 추진한 중국 애니∙게임성(中国动漫游戏城)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었 고, 베이징 애니∙게임산업연맹(北京动漫游戏产业联盟)이 발족되었다. 이런 모든 움직임은 중국 애니∙게임산업 발전에 대한각 급 정부와 관련부서의 확신과 기대를 대변하는 것이다.
열린 ‘중국 국제 디지털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산업 정상포럼(中国国际数码互动娱乐产业高峰论坛)’에서 중국은 해외 온라 인게임 연간 수입제한정책을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몇 년 간 지속된 온라인게임을 포함한 애니메이션산업발전에 대한 각급 정부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중국은 이제 해외 온라인게임들과 같은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과도한 음란, 폭력, 도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온라인게임 수입금지조치는 변함 없이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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