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기업, 美 영화배급사 MGM 인수에 관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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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1.1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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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美 영화배급사 MGM 인수에 관심
ㅇ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주식회사(MGM)는 11월 3일 파산 후 정식으로 인수합병단계에 돌입했다고 선언했다. MGM사는 2012년 11월 제23편 007시리즈를 상영할 예정이었다. '가난해도 큰 뜻을 잃지 않는다'는 말처럼 MGM사는 그 후 2년에 한 편씩 007시리즈를 제작할 계획도 갖고 있었다. 그러나 007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현재 ‘걸 위드 더 드래곤 타 투(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촬영으로 바빠 새로운 제임스 본드를 뽑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ㅇ중영(中影)그룹 해외지사에 의하면 모 중국그룹이 새로운 MGM의 주식 일부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느 그룹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ㅇ중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MGM을 인수할 수 있을지에 대해 MGM 중국시장개발 총책임을 맡고 있는 천옌(陈焱)은 중국 기업 이 MGM을 인수하려면 먼저 반드시 미국 영화시장의 규율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MGM기업의 문화전통과 경영 팀을 존중해야 한다. 세 번째로 워너브라더스 등 기타 대형 영화사들을 본받아 TV네트워크 등 기타 관련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MGM이 진정한 미디어그룹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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