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11월 정식 착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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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1.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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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디즈니랜드 11월 정식 착공
ㅇ금년 11월 디즈니 랜드가 정식으로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사업에 관한 토지 임대비용이 지불됐으며, 시공입찰과 중 미간 협상 등 준비업무가 이미 막바지에 달했다고 한다. 이 소식의 영향으로 15일 중루(中路)주식, 상하이 공항, 스미커(斯米 克), 졔룽(界龙)실업 등 디즈니 관련 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각각 9.98%, 7.06%, 5.23% 상승했다.
ㅇ디즈니 사업과 관련 중미 양측은 각각 투자회사를 세우고, 자금을 출자했다. 그 후 건설, 운영 등 여러 분야를 담당할 합자회 사를 설립해 디즈니 테마파크 건설부터 운영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계획을 완성했다.
ㅇ상하이 선디(申迪)주식회사는 8월 8일 설립등록을 마쳤다. 등록자본은 인민폐 3억 위안으로 그 중 상하이 루지아쭈이(陆家嘴) 주식회사, 상하이 미엔장(锦江)그룹, 상하이 방송발전주식회사가 각각 인민폐 1억3500만 위안, 9천만 위안, 7500만 위안을 출 자해 45%, 30%, 25%를 담당했다. 상하이 시정부 부 비서실장 판시핑(范希平)이 이사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ㅇ이 회사는 디즈니 사업 중국측 기업으로 미국 디즈니사와 공동으로 합자회사를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측은 주식의 57%를 보 유하고 미국측은 43%를 보유한다. 중미 양측의 협의관련 16개 계약체결은 대부분 완료되었고,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ㅇ디즈니의 상하이 상륙과 발전은 줄곧 주목을 받아 왔다. 관련 주들은 이미 크게 상승했다. 창장(长江)증권 분석가 장판(张凡)은 디즈니 관련 주에 관한 자본시장에서의 반응은 여러 단계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순서에 따라 토지, 기초건설, 상업판 매, 관광호텔과 교통운송 순으로 이익이 발생할 것이다. 그 중 교통운송은 지속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며, 실적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항목이다. 그 다음은 건축류 기업, 세 번째로는 경제형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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