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문화부 립싱크 재차 단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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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01.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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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립싱크 재차 단속
지 음악계의 립싱크 척결을 위한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
ㅇ최근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다양한 인재 선발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관중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관중들은 가수 나 공연 예술가들이 라이브 실력을 갖추길 원한다.
ㅇ문화부는 (《营业性演出管理条例实施细则》)에서 립싱크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였다. 립싱크란 공연자가 공연을 할 당시에 이미 녹음되어 있는 노래 및 연주를 현장에서 사용하는 행위이다.
ㅇ립싱크, 가짜연주, 가짜현장, 가짜완벽주의 등은 오랫동안 중국 음악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중국의 대중음악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을뿐더러 청중의 수준 또한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립싱크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관계자는 지적한다.
ㅇ중국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음악회를 듣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이 TV를 통해 음악을 접하고 있다. TV종합 예술프 로그램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공연은 대부분 녹음된 것을 사용하며, 립싱크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다.
ㅇ새로운 시대를 맞은 중국의 TV음악 프로그램은 현재 "진(真)음악"의 요람으로 변화하고 있다. 라이브를 추구하는 관중, 현장에 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관중들이 있어야 라이브로 공연하는 수준 있는 예술가가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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