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문화기업의 상장 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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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1.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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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업의 상장 촉진
ㅇ문화기업의 상장은 기업 자체의 융자난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업 확장 및 전반적인 문화산업의 발전에 도움 이 된다.
ㅇ북경대학 문화산업연구원 부원장 천샤오펑(陈少峰)은《금융지지 문화산업진흥과 발전 및 번영에 관한 지도의견(关于金融支 持文化产业振兴和发展繁荣的指导意见)》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ㅇ첫째, 문화기업만의 특수성에 주목해야 한다. 중국의 국유문화기업이 상장하기 위해서는 중국 특유의 국유기업 경영방식을 탈 피해야 한다. 정부는 기업의 경영혁신을 통한 상장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
ㅇ둘째, 상장을 서두르는 원인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신미디어가 등장하고 발전하면서 전통 미디어가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이윤의 감소와 함께 융자난이 겹쳐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전통 미디어 기업이 신미디어화 되기 위 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며, 자금 조달을 위해 상장이 필요하다.
ㅇ셋째, 문화기업의 상장은 문화산업 전반의 발전을 유도한다. 상장이후 인수합병 등의 방식을 통해 사업을 확장,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그룹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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