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17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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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만화 | 등록일 | 11.01.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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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7호 주간 심층이슈 』
□ 인터넷 만화 현황
련 전문가 조차도 파악이 안되는 현실적인 이유가 첫째고, 아직은 인터넷만화의 성숙도가 미약하기 때문이다.
되고 있었다.
도 있는 작품과 수량을 서비스하고 있었다. 기존에 파악하고있던, 기존 서비스와는 확연하게 다른, 진일보한 형태이기 때문 에 꽤 관심을 둘만하다.
사는 짧다. 중국 신만화풍이라고 부르는데 올해로 16년째라고 할 수 있으니 간신히 성년을 바라보는 역사이다. 다른 나라들 이 21세기 인터넷과 디지털시대를 대하기 전에 모두 오프라인 전성시대를 한번쯤 갖고 있을만 한데, 중국 인터넷만화는 오프 라인의 토대도 미약한 상태에서 인터넷만화를 모색하고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추어 아직 탐색기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 활발하거나 힘이 있다고 보기에는 미약한 수준이다.
까지, 전용부터 범용연계까지 다양한 시도들이 계속되고있다. 거의 모든 만화 잡지사와 출판사들이 인터넷만화에 관심을 두 고 있으나 뚜렷하게 승부수를 던질만한 상태는 아니라고들 생각하고 있다. 그만한 확신도 없는 듯 하다. 다만 대세가 그쪽으 로 갈 것이라고 염두에 두면서 시험적인 모색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온라인만화, 디지털만화)라고 할 수 없다. 창작베이스가 디지털화되고 인터넷문법과 연출이 적용되어야 활성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작가들도 점차 PC베이스의 디지털작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인터넷만화 맞춤 작업이 아니라, 연재나 단행본 작품 을 인터넷으로 활용하는 수준인 것이다.
종 타이틀에 불과하다. 독자들이 선호하는 일본만화나 국내 인기 만화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어느 정도 오프라인과 경쟁 할 수 있는 양과 질로 시장지배력이 나타나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애매한 상태가 현재 상태인 것이다.
인 해적판 또한 정착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이다.
준이고 사업전개와 전략도 전문성과 시장경쟁력을 갖기에 부족하다. 그러나 향후 5년 안에 자체 또는 해외합작의 규모있는 모델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물론 그 안에 해적판에 대한 정비가 진행되어야 한다.
□ 주요 중국 인터넷 만화
通信技术有限公司) 두 곳에 두고 있다. 나름대로 진일보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종량제, 전용뷰어, 대만 인기 만화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2001년 개설하여 작년 올해 본격적인 런칭과 마케팅을 전개하고있다.
작품에 대한 저작권 계약을 잘 하면서 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작품들도 보인다. 동만시계(动漫视界)라는 회사가 운영 하고 있다. 심천에 있다.
실행 화일을 열면 만화를 볼 수 있다. 뷰어는 플래시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무료로 잡지를 운영하면서 광고와 프로모션 등의 수익모델을 타진하고 있다. 후 인터넷만화는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장보다는 2~3년 정도를 보면서 내다보아야 한다. 이를 받쳐주는 중 국 국내 토대가 부실하고 과제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당장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모델은 등장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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