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아오페이동만(奥飞动漫): 중국 장난감의 선두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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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1.0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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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페이동만(奥飞动漫): 중국 장난감의 선두주자
모델중국정상회담(最佳商业模式中国峰会)"에서 "10대 우수상업모델(最佳商业模式十强)"로 선정되었다.
ㅇ아오페이동만(奥飞动漫)은 중국 최초의 동만주식회사로 중국에서 유일무이한 완전한 동만산업 연결고리를 갖춘 완구제작기 업이다.
ㅇ아오페이동만(奥飞动漫)은 전 세계 최대의 장난감 생산기지이며 전 세계 최대의 장난감 수출기지이다. 전 세계 75%이상의 완구제품이 중국에서 제작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은 서양의 상표를 붙여 판매된다. 중국기업이 자체 개발, 생산하는 완구제품은 총 수출량의 1/3도 채 되지 않는다.
ㅇ10달러의 바비인형에서 중국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1/10수준도 되지 않는다. 미국의 월마트에서 판매되는 바비인형을 예 로 들어보자. 바비인형의 판매가는 9.99달러이다. 원재료가 65%를 차지하고, 생산비용이 35%를 차지하는데 중국이 벌어들 이는 수익은 1위안에 불과한다. 완구기업은 중국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중국의 자원을 낭비하며, 중국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 는데 벌어들이는 수익은 고작 1위안이다.
ㅇ그러나 아오페이동만(奥飞动漫)은 판권을 들여와 자체브랜드를 제작하였고, 창작동만영상까지 제작하였다. 《바라라도깨비 (巴啦啦小魔仙)》,《카이지아용사(铠甲勇士)》,《전기아이(电击小子)》,《천둥번개처럼골인(雷速登闪电冲线)》등의 작품이 있으며 평균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중국 최초의 완구 브랜드인 "AULDEY솽구(双钴)"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전통완구산업에서의 성공을 동만 핵심 문화기업 구축으로 이끌어냈다. 콘텐츠 디자인, 캐릭터 위탁, 미디어 전파에서 상품창 작, 마케팅까지 동만산업 연결고리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ㅇ2010년 3월 10일 아오페이동만(奥飞动漫)은 9000만 위안으로 지아지아카통공사(嘉佳卡通公司)의 60%의 주식을 매입하는데 성공했고, 중국에서 유일하게 TV채널 경영권을 확보한 상장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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