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이란 영화감독의 석방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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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1.0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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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화감독의 석방촉구
출처 : Guardian (2010/12/23)
주요내용
- 유럽의 영화 관계 기관들은 현재 감옥에 갇혀 있는 이란 감독의 석방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영화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음.
- 현재 세계 각 지역의 영화제작자들 그리고 영화배우들이 현 체제에 반대하는 이란 감독 Jafar Panahi씨의 석방을 촉구하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음. 이란 법정은 어제 12월 22일 현재 50세인 Jafar Panahi씨에게 6년형을 선고하였으며 영화제작 및 감독 행위를 향후 20년간 금지한다는 선고도 아울러 선고하였다고 그의 변호사는 밝힘. 서의 활동을 이란에서 자유스럽게 하고자 했던 것이었음. 이번 판결이 Jafar Panahi씨 개인에게 내려진 것이지만 이것은 이란 영화계 전체에 대한 경고성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그의 변호사는 덧붙임. 작인들, 영화배우들에게 사인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외에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음.
- 현 정권 Ahmadinejad에 대한 비평과 함께 2009년 의혹이 많았던 이란의 선거에 대한 항의를 제기해 온 Panahi씨는 정권에 대한 반대 혐의를 씀. 그는 법정에서 이란에서 예술적인 표현도 정치권력에 시녀이라고 말했으며 그는 다른 영화제작자 Mohammad Rasoulof 씨와 함께 옥고를 치르게 될 것임. 스 페스티발에서 The Circle로 Golden Lion prize를 시상 받았음. 그는 이외에고 Offside 와 Crimson Gold 등의 다른 작품 도 선보임.l Martin Scorsese, Ang Lee 그리고 Steven Spielberg 등과 같은 유명영화인들을 자극하고 있으며 Juliette Binoche 씨는 지난 5월에 있었던 깐느 영화제에서 스테이지를 이용해 Panahi의 빠른 석방을 요청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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