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헐리웃 영화 ‘제2의 전쟁터’ 중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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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0.12.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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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영화 ‘제2의 전쟁터’ 중국
ㅇ11월 30일 인도 영화《내 이름은 칸(我的名字叫可汗)》의 상영을 끝으로 2010년의 수입영화 상영은 막을 내렸다.
ㅇ2010년 중국에서 상영된 수입 영화는 총 24부로 40.4억 위안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평균 박스 오피스는 1.69억 위안 가량이다.
ㅇ2011년은 《트랜스포머(变形金刚)3》, 《캐리비안의 해적(加勒比海盗)4》, 《쿵푸팬더(功夫熊猫)2》등 헐리웃의 대작들이 대거 개봉될 예정이며, 중국의 영화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ㅇ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의 영화시장은 점점 더 많은 헐리웃 영화를 들여오면서 세계 제2의 영화시장이 되고 있다. 2009년 의 《2012》,《트랜스포머(变形金刚)2》,《지.아이.조(特种部队)》의 중국 박스 오피스는 북미시장 다음으로 흥행수익을 올렸 으며, 2010년《아바타(阿凡达)》는 2억불의 성적을 올려 해외시장에서 흥행수익 1위를 차지했다. 《인셉션(盗梦空间)》의 박 스 오피스 또한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ㅇ그 밖에도《익스펜더블(敢死队)》,《페르시아의 왕자(波斯王子)》,《타이탄(诸神之战)》,《레지던트이블(生化危机)4》, 《아이언맨(钢铁侠)2》등이 중국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헐리웃의 많은 영화기업들이 중국시장 홍보와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2011년 개봉될 많은 영화들이 중국에서 시사회 및 개봉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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