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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37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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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2.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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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7호 주간 심층이슈 』
□ iPad의 중국시장 현황
주었던 iPad는 9월 17일 Wi-Fi버전으로 중국에 상륙했다.
했고, 이는 미국에서 출시 당일 30여만 대가 팔렸던 것에 비하면 극히 적은 숫자에 불과하다.
이미 암거래를 통해 구입했다는 의견이 51%를 차지했다. 15%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으며, 12%는 3G버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월이 지난 12월 현재 iPad의 판매량은 여전히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기록하였다. 동시에 중국 대륙의 암시장에서는 복제품 제작에 들어갔고, 현재 680~2800위안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연구조사기관인 이관국제(易观国际)의 CEO 위양(于扬)은 중국의 인구를 고려한다면 짝퉁 iPad의 출현이 나쁜 것만은 아니 며, 잠재적인 고객들이 디자인으로부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 중국은 아직 WiFi 접속이 가능한 지역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고급 호텔이나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에 가 지 않는 한 WiFi를 이용하여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렵다.
자들은 새롭게 전문 지식을 습득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어 iPad 보급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숙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을 부담이 없는 28~35세의 화이트 칼라 계층. 이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iPhone, iPod, iTouch 등 애플 제품을 적어도 하나 씩은 사용하고 있는 애플족이다.
할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있다. 유행을 쫓는 이들은 iPad를 구입함으로써 그룹 내에서 과시욕을 행사한다.
타인에게 선물하기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브랜드 네임 또한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다.
□ iPad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
의 중국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 중 하나이다. 이러한 애플사의 경영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 소비자들은 프로그램 의 사용을 위해 돈을 지불하기 보다는 해킹이나 탈옥 등의 방식을 통해 응용 프로그램을 접하고 있다.
720p 만을 재생할 수 있다. rm/rmvb, mkv 형식의 영상파일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중국의 입장에선 iTunes를 이용해 영상 파일을 재생하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다.
국 등지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사람들의 경제수준을 고려한다면 가격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 견이 분분하다.
최근 중국 당국의 세관 검열이 엄격해짐에 따라 이 방식 또한 어려워지고 있다.
정에 의거하여 전자제품에 대한 관세는 면제되고, 17%의 증가가치세만을 징수한다. 이 세금은 iPad의 실제가격에 의해 계 산된다. 즉 3000위안의 iPad는 510위안의 증가가치세만을 납부하게 된다. (3000위안 x 17% = 510위안)
용된다. 세관은 현재 iPad에 대한 조세객체 기준을 5000위안으로 산정하여 해외에서 3000위안을 주고 구입했다하더라도 세 관에서 규정한 1000위안의 관세를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5000위안 x 20% = 1000위안)
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세수제도가 필요하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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