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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오리콘 조사, SNS 사이트 이용자 중고연령층 약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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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2.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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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콘 조사, SNS 사이트 이용자 중고연령층 약 50%』
출처 : 오리콘스타일(2010/12/15)
주요내용
▶오리콘에서 실시한 SNS사이트 이용자에 대한 조사 결과, 이용률은 60.8% - 최근 개인 블로그를 비롯해 mixi, GREE, Facebook 등 다양한 SNS사이트가 폭 넓은 유저층으로 침투하고 있음 - 오리콘이 SNS사이트 이용에 대한 유저들의 의식 조사를 한 결과, SNS사이트의 이용률이 전체의 60.8%로 2명 중 1명은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대의 SNS사이트 이용률이 가장 높았고, 중고연령층의 이용률도 상당히 높음 -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이용률이 82.5%로 가장 높았음 - 세대별로 보면 40대가 570%, 50대가 40.5%로 중고연령층의 이용률도 의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각 사이트별로 이용 목적이 명백히 다른 것이 특징 - 중고연령층이 SNS사이트를 이용하는 목적을 SNS 상위 5개 사이트별로 비교해 보면, mixi를 이용하는 목적은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62.7%), Twitter에서는 '취미 등에 관한 정보 수집'(41.5%), GREE, 모바게타운의 1위는 `여가시간 활용` (GREE 65.6%, 모바게타운 75.6%)로, 사이트별로 명확히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Twitter가 주목을 받은 이유로써는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알 수 있기 때문`으로 리얼타임으로 채팅이 이루어짐과 동 시에 `연예인을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연예인 본인이 직접 Twitter에 글을 적은 것이 폭발적인 지명도을 얻은 요인 중의 하나 로 보임
▶ 덴츠종합연구소의 '정보미디어백서'에 따르면, 극장공개 및 DVD 판매 등을 합산한 애니메이션 시장은 2009년에 3년 연속, 전년의 2,000억엔 수준 유지 - `새 해 인사는 무엇을 이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1위 메일(72.4%), 2위 연하장(69.2%)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3위 mixi (17.3%), 4위 Twitter(12.2%)의 순위 - 이유는 `실물이 손에 남는 것이 가장 좋다`와, 회사의 상사나 친척들에게는 연하장을 보내지만, 자택 주소를 교환할 정도의 사이는 아닌 친구나 인터넷 친구들과의 손쉬운 새해 인사로써 활용할 수 있기 때문 - mixi는 주소를 몰라도 연하장을 보낼 수 있는 `믹시연하장`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어, 이용자 수는 작년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음 ※ 조사는 2010년11월29일~12월1일까지, 오리콘 앙케이트 패널 회원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의 남녀 각각 100명씩, 1,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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