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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한빛유비쿼터스, 이러닝사업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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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2.1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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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유비쿼터스, 이러닝사업 진출
출처 : 마이니치신문 (2010/12/08, 수)
주요내용
▶ 영어필수화를 앞두고 온라인게임회사가 교육 현장에 진출 - 2011년부터 초등학교 영어 필수화의 전면 실시를 앞두고, 온라인 회사 한빛유비키타스 엔터테인먼트가 게임 감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쵸이토레 영회화(한국명: 오디션 잉글리시)」를 새롭게 전개함 - 「오디션 잉글리시」의 홍보를 위해서 한빛유비키타스는 초등학교 출장 수업을 실시하고, 소프트를 이용할 때 필요한 컴퓨 터용 이어마이크를 교육 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하는 등, 유니크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 「오디션 잉글리시」는 컴퓨터용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로 한국에서는 1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인기 서비스 -「오디션 잉글리시」는 컴퓨터용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로, 한국에서는 2년 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어 10만 명이 이용하고 있음 - 2009년12월에는 『한국 국제게임컨퍼런스 어워드』의 비즈니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함 - 게임 풍의 화면에서 드라마와 같은 스트리 전개에 맞추어, 캐릭터와의 회화를 즐기는 장면과, 80~90년대에 아침 정보 프로그 램 「즈무인 아사!」(니혼테레비계)의 「원포인트 영회화」 코너에서 인기를 얻은 빅키가 강의하는 동영상 등이 들어있음 - 이어마이크를 이용해 게임뿐만 아니라, 네이티브 강사와 영회화의 이용자끼리 실제로 회화를 즐길 수 있음 - 초등학생 레벨의 영어회화부터, 여행, 비즈니스 등 복수 코스를 준비하고 있음 - 소프트의 다운로드는 무료로, 월3000엔으로 이용할 수 있음(12월28일까지 무료 이용) ▶ 인터넷과 컴퓨터를 활용해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정비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 - 일부 대기업에서 사내 “공용어”로 영어를 채택하면서, 비즈니스맨들의 수요도 발생하고 있음 - 한빛의 온라인사업부는 일본인이 어학원에 다니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최근은 인터넷이나 컴퓨터를 활용해 쉽게 접할 수 있 는 환경이 갖추어지고 있다고 분석함 - 「오디션 잉글리시」는 독자 개발한 게임엔진으로 발음을 체크하는 등, 게임회사의 개발 소프트가 갖는 컴퓨터의 메리트를 충분히 살리고 있음 - 한빛은 니카다현의 초등학교에서 『오디션 잉글리시』를 사용해 6학년생 33명을 대상으로 출장 수업을 함 - 학생들은 영회화 소프트를 사용한 게임 감각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업 종료 후에도 소프트의 이용방법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대단히 높은 관심을 나타냄 - 소프트 보급에는 컴퓨터에 인스톨하는 작업과 그 서포트를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 또는 과금제도의 정비 등의 문제가 발생 - 12월3일~10일까지 컴퓨터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학교, 학원, 교육기관에 이어마 이크를 무상으로 제공함 ▶ 「오디션 잉글리시」는 영어에 질리지 않도록 게임 감각을 도입한 것이 특징 - 「오디션 잉글리시」는 문법, 어휘가 아니라 영어를 말하는 것에 특화해 있음 - 영어회화가 질리지 않도록 게임 감각으로 만드는 등, 온라인게임에서 얻은 운영 노하우를 이용해 기존의 영어 회화 소프트 와는 다른 매력과 특징을 어필함으로써 새로운 영어회화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전략 - 온라인게임회사가 새롭게 전개하는 영어 서비스로써 기대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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