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가토가와서점(角川書店), 「도쿄애니메이션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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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0.12.1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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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가와서점(角川書店), 「도쿄애니메이션페어」참가 중지 발표
출처 :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요미우리신문 등(2010/12/08, 수)
주요내용 ▶ 일본 최대 출판사 중의 하나인 가토가와서점(角川書店)이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 2011」참가 중지를 발표함 - 「신세계에반게리온」과 「라키☆스타」 등 많은 코믹과 「스즈미야하루히」시리즈 등의 인기 소설을 출판하고 있는 가토가 와서점(角川書店)이 내년 3월 도쿄에서 개최될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 2011」 참가 중지를 발표함 - 가토가와서점(角川書店)의 이노우에신이치로사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만화가나 애니메이션 관련자에 대한 도쿄도의 자세 에 납득이 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라고 코멘트를 냄 ▶ 「도쿄국제애니메페어」는 2002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온 애니메이션 관련 최대 이벤트의 하나 - 「도쿄국제애니메페어」는 도쿄도와 애니메이션제작회사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의 주최로 열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관련 최대 이벤트로 2010년은 3월25일~28일까지 개최되어 국내외 244사가 출전, 과거 최고의 13만 명이 방문함 - 「도쿄국제애니메페어」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급의 애니메이션 종합 이벤트로, 지금까지 가토가와서 점(角川書店)은 매년 출전하며 실행위원회의 이사를 역임해 옴 ▶ 도쿄도의 12월 정례도의회에 상정된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규제 심의에 대한 반발 - 도쿄도는 12월 정례도의회에서 6월에 부결된 청소년육성조례의 개정안을 수정 제출함 - 6월에 제출된 조례에서는 18세 미만으로 보이는 등장인물을 「비실재청소년」으로 정의하고,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과도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규제 대상으로 하고 있었음 - 수정안은 연령을 불문하고 형벌법규에 저촉하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과도한 작품응ㄹ 불건전도서지정 등 규제 대상으로 하고 있음 - 조례에 대해서는 그동안 유명 만화가와 일본 시나리오작가협회는 `표현 전체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으며, 조문이 추상적이어 서 해석과 운영에 규제의 범위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라며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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