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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전자서적, 단말기 경쟁 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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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2.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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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서적, 단말기 경쟁 격화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산케이신문, 및 각 일간지(2010/11/30, 화)
주요내용
▶ 샤프는 태블릿형 다기능 휴대단말기 「GALAPAGOS」를 12월 10일부터 발매할 계획 - 샤프의 태블릿형 다기능 휴대단말기 「GALAPAGOS」는 무선 인터넷을 경유해 인터넷에 접속하면, 웹사이트 열람을 비롯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음 - 신문이나 잡지 등의 정기 간행물은 자동 서비스도 가능함 - 2011년 봄에는 동영상과 음악, 게임 등의 콘텐츠를 확충해 단말기 보급을 후방 지원할 계획임 - 콘텐츠의 서비스는 샤프가 KDDI(au)와 소프트뱅크, NTT도코모 등 핸드폰 캐리어에게 올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 스마 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음 - 샤프는 비디오유통점 츠타야를 전개하고 있는 컬쳐컨비니언스클럽(CCC)과 태블릿 단말기 『GALAPAGOS』와 샤프의 스마 트폰용으로, 신문, 잡지, 영상과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TSUTAYA GALAPAGOS』를 공 동으로 설립하기도 함
▶ 소니, 12월 10일 「Reader」발매 개시 - 소니는 같은 12월 10일, 전자서적을 읽을 수 있는 휴대형 단말기 「리더」를 발매할 예정 - 이미 구미 등 13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일본어판으로, 2011년에 30만 대를 판매하고, 2012년에 전자서적 전문단말 기의 일본 국내 시장 점유율을 50% 확보할 계획 - 전자서적 서비스도 동시에 개시해, 먼저 소설과 실용서 등 2만 권을 서비스할 예정 - 화면 사이즈가 5인치(소매예상가격 2만 엔 전후)과, 6인치(소매예상가격 2만5천 엔 전후)의 2종류 - 내장 메모리에 약 1400권 분량의 서적을 수납할 수 있고, 무게는 155그램과 215그램으로 문고판 정도의 사이즈로 한 손으로 들 수 있음 - 외부의 빛을 반사해서 문자를 표시하는 「E잉크」로 불리는 기술 채용해, 흑백 화면이지만, 액정처럼 발광하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은 것이 특징 - 화면은 광학식 터치패널로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페이지를 넘길 수 있음 - 문자 사이즈는 6단계로 변경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2주간 사용 가능 - 서적 다운로드 서비스의 「리더스토어」도 시작 - 컴퓨터에 콘텐츠를 다운로드해서, USB케이블로 접속해 리더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음 - TOPPAN과 KDDI, 아사히신문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booklista’를 통해서 12월 10일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동시 개시 ▶ 각 캐리어사들도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서적에 적합한 다기능 단말기를 확충하고 있음 - KDDI(au)는 지난 26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 기종 「IS03」발매를 시작해, 사전 예약이 과거 최고의 27만 대를 넘음 - NTT도코모도 같은 26일, 한국 삼성전자의 태블릿형 단말기 「갤럭시타브」를 발매함 - 단말과 배신서비스의 조합으로 시장을 개척한 미국 애플사의 `iPad`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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