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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한국 남성 가수들의 세대교체 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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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0.12.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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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가수들의 세대교체 활발
출처 : 아사히신문, 오리콘스타일 등 (2010/12/01, 수)
주요내용
▶ 초창기 K-POP붐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은 가수 K가 2년간 활동 중지 - 「over..」, 「Only Human」 등으로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K가 군입대를 위해 가수 활동 중지를 발표 - K는 2005년부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해 폭 넓은 팬을 확보 - 2005년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 드라마『1리터의 눈물』(후지테레비계열)의 주제가 「Only Human」이 크게 히트 - 10월 27일, 싱글 앨범「dear...」를 발표하고, 11월 30일 도쿄 무도관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함 - 입대 전 일본에서의 마지막 콘서트가 된 『live K in 무도관~so long~』라이브에는 6000명의 팬들과 함께 데뷔 곡부터 최신 싱글까지 모두 20여 곡을 열창
▶ 2PM, 일본 데뷔 DVD『Hottest~2PM 1st MUSIC VIDEO COLLECTION & The History~』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 개시 - 2PM의 일본 데뷔 DVD『Hottest~2PM 1st MUSIC VIDEO COLLECTION & The History~』(11월 24일 발매)가 발매 첫 주 2만 장을 기록하며, 12월 6일 오리콘 주간 DVD랭킹 종합 4위로 첫 진입함 - 한국 남성 그룹의 데뷔 DVD로는, BIGBANG의『2009 BIGBANG LIVE CONCERT ‘BIG SHOW’』(2009년 8월 발매)의 5위를 누르고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 - 한국에서 이미 발매된 CD와 다운로드 서비스가 이루어진 음악의 뮤직비디오 7곡과 엄선된 과거 영상을 모은 히스토리 영상 을 수록하고 있으며, 첫 생산 한정판은 8일 도쿄 료코쿠 국기관에서 개최되는 『2PM 1st Contact in JAPAN』의 이벤트 참 가권이 들어있음 - 한국의 “야수 아이돌”로 불리는 2PM은 일본 데뷔에 맞추어 료코구 국기관에서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 ▶ K-POP계의 야수 BEAST, 세계 첫 단독 라이브에 1만 명 열광 - BEAST가 27일, 내년 2월 일본 데뷔에 앞서서 도쿄 빅사이트에서 단독 공연 개최, 한국보다 앞서서 첫 단독 라이브를 일본에 서 개최하였는데, 10분 만에 공연 티켓이 매진 - BEAST는 하네다공항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공연장에 “상륙”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임 - 라이브는 별 모양의 스테이지 중앙에 호랑이와 사자가 출연해, BEAST의 멤버가 스테이지 밑에서부터 등장해, 야수 vs. 리얼 야수의 연출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피로하고, 본편 7곡, 앵콜 2곡을 열창함 - 라이브가 끝난 후에는, 24일에 발매되는 CD박스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하이터치를 개최해, 팬들과 접하는 기회를 만듬 ▶ 동방신기에 이어, BigBang, SS501, 2PM, BEAST로 이어지는 K-POP 남자 그룹 약진 - KARA의 첫 일본어 앨범 『Girl's Talk』(24일 발매)가 발매 첫 주 10.7만 장이 판매되어, 12월 6일 기준 앨범 랭킹 2위로 첫 등장함 -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 그룹의 앨범 첫 주 10만 장 돌파는 2004년 3월 15일 여자12악방 이후의 기록으로, 이번 앨범은 일본 데뷔 싱글「미스터」와, 두 번째 싱글 「점핑」, 한국에서 히트한 「루팡」등, 모두 일본어로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에 발매된 한국어 베스트앨범『KARA BEST 2007-2010』(최고 2위/누계 매출 10.9만 장)으로 기록한 첫 주 판매량 5.1만 장의 약 2배가 됨 - 여성 그룹의 활동에 못지 않게 최근, 일본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동방신기가 윤호와 창민 2명으로 활동을 재개한 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다시 동방신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이와 함께, 한국에서 인기 초절정에 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일본 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 특히, BIGBANG의 일본 진출은 대단히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동방신기와 BIGBANG의 뒤를 이을 차세대 아이돌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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