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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SF의 원점, 『SPACE BATTLESHIP 야마토』실사화 개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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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0.12.0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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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원점, 『SPACE BATTLESHIP 야마토』실사화 개봉
출처 : 산케이신문 등(2010/11/19, 금)
주요내용
▶ TV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한국명:우주전함 V호)』의 실사판 12월 1일부터 개봉 - 1974년에 방송된 TV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의 실사판 영화 『SPACE BATTLESHIP 야마토』(기무라 타큐야 주연)이 12월 1일부터 TOHO계열에서 개봉 -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 프로덕션 2사가 함께 제작한,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영상화된 이번 작품은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SF영 화라는 것에 의의가 큼 - 『ALWAYS 3번가의 석양』의 야마자키 감독이 시각 효과(VFX) 전문회사 ‘시로구미(白組)’와 함께 참여해 시각 효과를 높임 - VFX디렉터를 담당한 야마자키 감독은 어렸을 때 본 애니메이션의 영화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대단히 감회가 새롭다고 감상을 밝힘 - 일본에서 아직 본격적인 SF영화가 없기 때문에, 우주에 동양인이 있는 이미지를 갖기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고 밝힘 - 실제 촬영은 2009년 10월 클랭크인 한 뒤, 2010년 1월 11일 클랭크업 한 후, VFX제작에 약 8개월을 소요한 작품으로 상영 시 간은 2시간 18분
▶ 원작에 버금가는 화려한 캐스팅이 화제 - 주인공은 일본 최고의 영화 배우 중의 하나인 기무라 타쿠야와 구로키 메이사가 담당하고 주제가는 인기락그룹 ‘에어로스미 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가 작품의 세계관을 표현한 오리지널 곡 「LOVE LIVES」를 새롭게 만들어 참여 - TV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는 1974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은 작품 - ‘인류 멸망까지, 1년 남았다’라는 설정으로, 우주로 떠난 야마토 전함의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애니메이션 - TV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4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모두 대성공을 거두면서, 「기동전사 간담」과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대표되는 SF애니메이션의 붐을 만들면서, 현재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음
▶ 다양한 영화 홍보 마케팅 전개 - 영화 홍보를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TBS 아카사카 사카스에서 ‘야마토 사카스’ 이벤트가 열려, 「15미터의 거대 야마토」 모델이 전시되고, 전시 부스 ‘야마토 겔러리’가 설치됨 - 『SPACE BATTLESHIP 야마토』에 등장하는 실사판 ‘야마토’는 풀CG를 사용했지만, 영화 CG데이터에 기초해 길이 15미터의 야마토를 영화 속에 나오는 것과 같은 디자인의 야마토 전개 - 야마토 겔러리에서는 영화 속에서 출연자들이 실제로 입은 의상과, 소도구, 촬영에 사용된 미니츄어(코스모제로, 코스모타이 거, 가미라스기 등)를 전시 - iPhone에서도 야마토에 승선 신청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 - 극장판 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 부활편」도 12월 12일 개봉될 예정으로, 특이하게 라스트가 2개 패턴으로 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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