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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세가, 코나미, 등 스마트폰 게임 적극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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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12.0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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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코나미, 등 스마트폰 게임 적극 진출
출처 : 일본경제신문(2010/11/23, 화)
주요내용
▶ 코나미, 세가 등의 각 게임 기업, 스마트폰에서 본격적으로 게임 전개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세가 등 게임회사들은, 스마트폰용 소프트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 - 미국 애플의 아이폰과 함께, 구글의 기본 소프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단말기의 보급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임 - 각 게임 기업들은 3D영상과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할 계획 ▶ 코나미, 세가, 반다이 등, 적극적으로 게임개발에 착수 - 코나미는 12월부터 NTT도코모의 스마트폰용으로 3D 대응 골프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 NTT도코모의 스마트폰 단말기를 구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 NTT도코모는 구글의 기본 소프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한국 삼성의 전자판 태블릿형 단말기 「갤럭시 Tab」을 26일 발매 할 계획 - 세가도 적극적으로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에 착수할 계획으로, 먼저 가정용 게임기에서 인기가 높은 액션 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한 뒤,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함께 좀비를 캐릭터로 한 퍼즐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 반다이남코게임스는 인기 캐릭터 「기동전사 건담」 등을 활용해, 핸드폰의 메뉴 화면 등을 유저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서비스 - 온라인 게임개발의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12월을 기준으로, 스마트폰용 SNS의 운영을 시작, 소프트뱅크가 판매하고 있는 미국 애플의 iPhone 등에 대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사진과 인터넷 상의 아바타를 사용해 교류할 수 있으며, 스 마트폰용 SNS를 게임에 이은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해 갈 계획
▶ 캡콤과 세가, 게임소프트 개발 조직 재정비 - 게임소프트 기업들이 최근들어 개발 체제를 재정비하는 움직임을 활발히 보이고 있음
《캡콤》
- 캡콤은 가정용 게임기와 핸드폰, 컴퓨터 등 단말기에 따라서 따로 조직되어 있던 개발팀을 통합 - 2010년 조직 개편, 약 1000명 개발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정용게임기용, 컴퓨터용 온라인, 핸드푠용 모바일의 3개 부분 을 통합 검토 시작 - 이미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등은 애플의 iPhone 등에 대응시키고 있음 - 종래는 가정용 게임기용으로 발매된 소프트를 다시 재조정해 공급해 왔지만, 이후는 기획 단계부터 폭 넓은 단말기로 공급하 기 위해 신작 개발을 활발히 전개
《세가사미홀딩스》 - 세가사미홀딩스는 폭넓은 단말기에 유연하게 소프트를 공급할 수 있는 체제로 조직을 개편함 - 닌텐도 등이 전개하고 있는 가정용 게임기의 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보급 등으로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익 기회를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세가사미는 게임사업을 전개하는 세가의 조직 개혁 실시. 어뮤즈멘트와 가정용게임기, 핸드폰 등 개발 체제를 통괄하는 개발 생산통괄본부를 신설해, 단말기마다 다른 팀이 같은 타이틀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던 조직을 스마트폰 등도 포함하는 일괄적 개발 계획으로 전환
《반다이남코》 - 반다이남코는 소프트의 타이틀 마다 제작, 판매, 배신 기능을 통합하는 조직 체제로 변경하고, 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핸드폰 부문과 온라인 부문을 통합,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음 ▶ 캡콤과 세가, 게임소프트 개발 조직 재정비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의 급속한 확대 때문 - 각 게임회사들이 조직 개편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닌텐도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등이 펼치고 있는 종래형 가정용 게임기 대신에, 스마트폰과 교류 사이트를 통한 게임이 급속히 시장을 확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기 때문 - 수익 확대를 위해서는 폭 넓은 단말기에 소프트를 공급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이 불가피함 - 2009년의 게임 전문기 등 가정용 게임시장은 전년에 비해서 6.9%감소한 5426억 엔으로 2년 연속으로 축소해, 2010년도 저조 한 실적을 보였지만, 핸드폰과 컴퓨터를 통한 게임은 연 1~2할씩 성장하면서, 2천 억 엔이 넘는 규모로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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