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일본]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파」 미국 극장 개봉 예정 | ||||||
---|---|---|---|---|---|---|---|
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0.12.0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파」 미국 극장 개봉 예정
출처 : 산케이신문(2010/11/19, 금)
주요내용
▶ 2011년 1월부터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파」미국 극장 개봉 예정 - 2009년 일본에서 개봉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파」가 내년 1월부터 미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 - 북미의 일본 애니메이션 유통 기업 파니메이션, 일본 영화를 전문으로 한 이레븐아츠, 그리고 CINEMA ASIA RELEASING가 영화 배급을 담당 - CINEMA ASIA RELEASING는 아시아영화를 전문으로 연 6편에서 8편 정도의 영화를 배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
▶ 미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개봉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파」의 미국 개봉은, 일본보다 1년 6개월 늦음 - 「미국에서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상업적으로 공개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 - 전작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서」에 이어 극장에서 개봉됨으로써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음 - 전작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서」는 파니메이션과 이레븐아츠의 2개 회사가 배급해, 북미 수십 개 도시를 돌면서, 몇 일간 씩 단발적으로 계속 개봉하는 비정규적인 방법으로 개봉됨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서」의 개봉 방식이 파행적이었기 때문이지만, 극장 개봉으로 인한 흥행 수익은 그다지 높지 않았 지만, 극장 개봉으로 인한 흥행 수익보다 DVD 발매를 위한 프로모션적인 경향이 더 강했음 ▶ 새로운 배급회사의 참여로 극장 개봉 흥행 수익 향상 도모 - 이번에는 영화배급회사 CINEMA ASIA RELEASING가 새롭게 영화 배급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본격적인 흥행이 가능할 것으 로 기대하고 있음 -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북미 지역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열광적인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파」의 극장 개봉으로, 이미 극장 개봉이 발표된 『REDLINE』, 『극장판 유☆희☆왕 3D ~초융 합・시간을 넘은 유대~』를 포함해, 2011년에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중 3 작품이 미국에서 개봉하게 됨 - 2010년 12월부터 1월까지 개봉되는 『썸머워즈』도 실질적으로는 2011년으로 생각할 수 있음 - 일본 애니메이션의 비즈니스전개가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는 미국 시장이지만, 그 중에서도 극장 개봉은 배급망의 확보와 필 요한 자금 확보 문제가 있어 가장 어려운 비즈니스로 여겨지고 있음 - 2010년은 11월말까지, 극장에서 개봉된 작품은 5도시 5스크린에서 상영된 지브리스튜디오의 『게도전기』뿐이었음 - 극장 개봉은 규모가 작아도, 지방의 주요 언론지에 영화에 관련된 기사와 감상이 실리는 등, 그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텔 레비전 방송과 같이 작품을 미국에서 전개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개봉 확대는 이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 대되고 있음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