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일본] 일본레코드대상, 소녀시대 신인상 결정 | ||||||
---|---|---|---|---|---|---|---|
분류 | 음악 | 등록일 | 10.12.0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일본레코드대상, 소녀시대 신인상 결정
출처 :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J-CAST뉴스 (2010/11/20,24)
주요내용
▶ 제52회 『일본레코드대상』소녀시대, 신인상 획득 -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한 『일본레코드대상』의 노미네이트 및 수상자가 20일 발표 - 최우수 앨범상에는 이키모노가카리의 《하지마리노우타(ハジマリノウタ)》가 결정 - 대상 후보가 되는 우수작품상에는 2008년부터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EXILE 의 《I Wish For You》, 2년 연속으로 일본유 선대상을 획득한 히카와 키요시의 《무지개색의 바이욘》와, 한국 가수로써는 BIGBANG의 「Tell Me Goodbye」 등 10개 작품 선정
▶ 소녀시대, 신인상 획득 - 올해 일본에서 K-POP선풍을 일으킨 걸그룹 중, 소녀시대는 한국에서 아유미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ICONIC 등 4개 팀과 함께 신인상 수상 - 2009년 BIGBANG이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서 한국 그룹이 연속으로 최우수신인상을 획득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 일본레코드대상, 최우수신인상은 행사 당일(12/30) 결정 -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 신곡 ‘점핑’을 동시에 내놓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ARA의 「KARA SPECIAL PREMIUM BOX FOR JAPAN」(유니버셜뮤직재팬)은 기획상을 수상 - 우수작품상에 랭크된 빅뱅의 「Tell Me Goodbye」는 올 상반기에 일본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 「아이리스」의 삽입곡 으로 2010년 6월에 발매됨 ▶ 「NHK홍백가합전」, K-POP 출연자 제로 결정 -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NHK홍백가합전」의 출연자가 결정되었지만, 일본에서 「K-POP」선풍이 불었던 한 해이었음에 불구하고, 각 스포츠지에서 보도되었던 「소녀시대」, 「KARA」, 「BIGBANG」 등은 출연은 없는 것으로 밝혀짐 - 「스포츠닛폰」은 11월 21일 기사에서 「KARA」와 「BIGBANG」의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보도했고, 다른 스포츠지도 「K-POP」그룹의 홍백가요제 출연을 연이어 보도한 바 있음 -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그 동안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를 「뉴스워치 9」의 탑뉴스로 보도하고, 「K-POP」관련 다큐멘 터리를 제작, 「K-POP」가수의 빈번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 등, 적극적으로 「K-POP」트랜드를 받아들여 옴 - 따라서, 홍백가요제에 복수의 「K-POP」그룹이 출연할 가능성을 대단히 높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아옴
▶ 「NHK홍백가요제」, K-POP 출연자가 없는 것은 중고년 층의 인지도 부족이 원인 - 「NHK홍백가요제」에 「K-POP」출연자가 없는 것은, 중고년 층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으로 분석됨 - 음악평론가 가토씨는 「K-POP」이 출연하지 않은 것은, 「소녀시대」을 비롯해 걸그룹을 중심으로 「K-POP」선풍이 일어 난 것은 올 여름 이후로, 홍백가요제의 주요 시청층인 중고년들에게 알려지기에는 아직 시간이 부족함 - 작년에 출연한 「동방신기」는 주부 등 중고년 여성들에게 두꺼운 지지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 「동방신기」에 비하면 출연으로 인한 시청률이 낮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됨 - 가토씨는 어디까지 일본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K-POP」을 넣고 일본 가수를 뺄 가치가 있는지는 시청률을 얼마나 획득 할 수 있는 지에 달렸다고 분석함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