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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 『도후고조(豆腐小僧)』3D애니 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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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0.11.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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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이 기사부로 감독, 『도후고조(豆腐小僧)』3D애니 제작
출처 :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2010/11/16, 화)
주요내용
▶ 스기이 기사부로(杉井ギサブロー) 감독의 『도후고조(豆腐小僧)』 극장판 3D애니메이션 제작 결정 - ‘나인’, ;터치‘, ’폭풍우치는 밤에‘ 등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이 최신 애니메이션 기술을 이용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예정 -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의 극장 애니메이션 『도후고조』가 2011년 골든위크에 공개될 예정 - 작품은 2D의 손맛을 살리면서 CG를 많이 이용하고, 3D로도 상영될 예정임. - 일본 애니메이션의 3D영화는 지금까지 적었지만, 3D영화의 흥행이 호조를 보이면서 제작이 증가되고 있음 - 3D애니메이션 제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 크리에이터의 최신 기술에 대한 도전이 관심을 받고 있음
▶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의 『도후고조』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전통적인 소재 사용 - 영화『도후고조(두부 동자)』의 원작은 추리 소설과 시대 소설, 요괴 이야기를 전문으로 하는 교고쿠 나츠히코씨의 『두부동자 주사위놀이 길바닥에 뿌리기(豆腐小僧双六道中ふりだし)』 임 - 주인공 도후고조의 성우는 후카다 교코, 함께 여행하는 다루마에 다케다 데츠야 등의 베테랑 배우의 기용이 결정 - 『도후고조』는 에도시대, 요괴이면서 사람들을 무섭게 만들 수 없는 도후고조가 엄마를 찾아 여행을 시작하지만, 도후고조와 다루마가 현대로 오면서 펼치는 이야기 - 워너브러더스가 배급할 예정으로, 워너브러더스는 최근 해외영화뿐만 아니라, 일본 영화의 배급/제작에 힘을 쏟고 있음. 각국의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할리우드 메이져의 세계적인 로컬프로덕션전략에 따른 것임
▶ 워너브러더스의 현지화 프로덕션 전략 - 워너브러더스는 이전부터 일본 영화의 배급/제작에 힘을 쏟아오고 있음. - 극장용 애니메이션 배급은 워너브러더스가 일본 국내에서 특히 힘을 쏟고 있는 분야로, 2011년은 『도후고조』이외에, 3월에 극장판 애니메이션 『닌타마 란타로 닌쥬츠가쿠엔젠인슈츠도우!의 단』, 5월말에 『데츠카 오사무의 부다 붉은 사막이여! 아름답게』의 라인업이 결정되어 있음. - 워너브러더스는 2008년에 『The Sky Crawlers』를 전개한 뒤, 2009년의 『SUMMER Wars』를 히트시켜, 2010년 봄에는 『극장판 은혼 신역홍루 편』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관객 동원을 기록함. 따라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 - 동시에 실사판 『파라다이스 키스』, 실사판 『닌타마란다로우』가 2011년 개봉될 예정. 『데스노트』시리즈의 성공을 염두 에 둔 만화 원작의 흐름으로, 모두 외자 기업인 워너의 일본 팝컬쳐 애니메이션/만화 중시 전략의 일환 - 만화 원작은 국내의 대형 제작/배급회사도 힘을 쏟고 있는 분야로, 애니메이션은 과거 2, 3년간 배급회사가 주목하기 시작한 것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워너 브라더스의 전략 차별화가 중시되고 있음
(두부동자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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