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일본] 일본 영화계, 흥행 호조 | ||||||
---|---|---|---|---|---|---|---|
분류 | 영화 | 등록일 | 10.11.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일본 영화계, 흥행 호조
출처 :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2010/11/16, 화)
주요내용
▶ 도호, 쇼치쿠, 도에이의 3영화사의 10월 흥행 합계, 111억3,456만9,900엔
- 일본의 최대 영화사 도호, 쇼치쿠, 도에이의 10월 흥행 수입은 111억 3,456만9,900엔 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8.3% 늘어남 - 이번 주 6위를 차지한 영화 『THE LAST MESSAGE 우미자루』가 시장 전체를 견인하고 있음 - 『THE LAST MESSAGE 우미자루』는 지금까지 누계 관객 동원 수 519만1,662명, 누계 흥행수익 77억7,416만9,270엔을 기 록함으로써,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10년 가을은 히트작품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됨. - 『THE LAST MESSAGE 우미자루』의 3D와 2D의 내역을 보면, 3D의 흥행이 57억 3,851만7,350엔(73.8%), 2D의 흥행이 20억 3,565만1,920엔(26.2%)으로 3D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음
▶ 『THE LAST MESSAGE 우미자루』의 흥행을 이어서 3주 연속으로 수위를 독주하고 있는 것은 『SP 야망편』 - 『THE LAST MESSAGE 우미자루』의 뒤를 이어서 좋은 흥행 수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텔레비전 드라마 『SP』의 스핀오 프 영화인 『SP 야망편』으로, 3주 연속으로 수위를 독주하고 있음 - 개봉 후 16일 만에 172만4,336명의 관객을 동원해, 21억 1,009만7,800엔의 흥행수익을 기록함
▶ 송승헌, 마츠시마나나코 주연, 아시아판『고스트 ~다시 한 번 안고싶어~』 - 13일 개봉된 송승헌과 일본 최고의 여배우 마츠시마나나코가 주연한 아시아판 『고스트』는 『SP 야망편』에 이어 행행 수익 2위를 차지함 - 『고스트』는 일본 전국 305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후, 이틀 동안 10만4,239명 관객 동원과 함께 1억 2,677만1,600엔의 흥행 수익을 기록 - '90년에 히트한 『고스트~뉴욕의 환영~』을 일본을 무대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패트릭스웨이지가 연기한 샘 역할을 송승 헌이, 데미무어가 연기한 모리 역을 마츠시마나나코가 맡음 - 『고스트』는 우연한 사고로 목숨을 잃었지만, 천국에 못가고 고스트가 되버린 여주인공과 도예가 준호와의 러브스토리로, 본작과는 달리 여주인공이 고스트가 되는 내용 - 영화 개봉에 맞추어 송승헌과 마츠시마나나코는 각종 이벤트에 참가해 활발한 영화 홍보를 전개하고 있음. 특히, 송승헌은 일본에서 적극적으로 영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여성 팬들에게 어필해 여성 관객을 중심으로 관객층을 늘리고 있음 - 『고스트』는 이미 한국에서 개봉이 결정된 상태로, 한국 이외의 대만, 싱가폴, 타이, 홍콩 등에서 개봉도 결정됨 ▶ 일본판 3D애니메이션의 호조 -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3D 아타신치 정열의 초능력♪ 엄마 대폭주!』가 9위로 랭킹에 들어옴. 시리즈 첫 3D화인 이 작품은 전국 89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개봉 이틀 간 관객 동원 수는 2만4,853명, 흥행수익 2,212만6,300엔을 기록함 - 이 작품은 상영 시간이 42분으로, 1,000엔 전후의 특별 요금으로 설정되어 있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의 관람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등, 애니메이션을 보는 층의 지지를 받고 있음. - 개봉 7주째를 맞고 있는 『오오오쿠』는 2단계 떨어졌지만, 누계 관객 동원 수는 185만9,236명, 누계 흥행수익 22억494만 5,470엔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