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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12.5'계획 요강> 중 중국 문화산업 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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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1.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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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계획 요강> 중 중국 문화산업 전략
ㅇ중국 공산당 제 17기 중앙 위원회 제 5차 전원회의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후진타오 (胡锦涛), 우방궈(吴邦国), 원자바오(温家宝)등 국가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 정치국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ㅇ중앙위원 202명과 중앙 후보위원 163명이 참가했고, 중앙 규율 검사 위원회 상무 위원회 위원과 해당 부서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17차 당 대회의 대표 중 일부 인사, 전무가, 학자들도 회의에 참석했다.
ㅇ중앙 위원회 서기 후진타오(胡锦涛)는 중앙 정치국으로부터 위탁 받은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이와 관련된 토론을 진행 했 으며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한 제12차 5개년 계획 제정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심의․통과 했다. 원자바오(温家宝)는 "건의"와 관련된 설명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한 민족의 정신과 영혼이 담겨 있는 문화는 국가 발전과 민족 진흥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문화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 국가의 문화 소프트웨어 실력 제고를 통해 사회주의 선진 문화의 전진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ㅇ또한 민족 전체의 문화수준을 고려하여, 문화 개혁을 추진․심화시킴으로써 문화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문화산업의 번영을 추구하는 동시에 대중의 정신 문화 수요를 만족시키고, 공공 문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문화산업을 국민 경제의 주지 산업이 되도록 촉진하고, 국민의 교육과 발전을 유도함으로써 중화 민족의 문화 공유 터전을 마련하고, 민족의 응집력과 창조력을 증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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