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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콘텐츠견본시 TIFFCOM 국제비즈니스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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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1.0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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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견본시 TIFFCOM 국제비즈니스 개시
출처 : 닛케이경제신문 등 각 일간지 (2010/10/28, 목)
주요내용
▶10월25일부터 도쿄 롯뽕기힐즈 모리타워에서, 국제 콘텐츠견본시 TIFFCOM 개최 - TIFFCOM은 도쿄국제영화제에 병설된 콘텐츠마켓으로, 주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 영상관련 콘텐츠의 거래가 이루어짐 -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 - 2010년은 개최 3일간과 함께, 스크린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데이가 추가되어 4일간으로 연장됨 - 10월25일은 스크린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데이이고, 26일부터 28일까지는 기업끼리 직접 거래를 하는 마켓이 이루어짐 ▶ 2010년 마켓은 성황리에 개최 - 각 국의 비즈니스관계자가 다수 회장을 방문함 - 회장에 만들어진 미팅스페이스의 대부분이 이용되면서, 비어있는 스페이스를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짐 - 2010년 마켓의 특징은, 일본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출전이 대단히 많이 늘어난 것 - 최근, TIFFCOM에서는 아시아 각 국에서의 출전이 증가하고 있음 - 2010년은 아시아 각 국의 출전 증가 경향이 더욱 뚜렷이 나타남 - TIFFCOM사무국에 따르면, 각국의 관련 단체에 세일즈를 강화하고, 국가별파빌리온을 유치한 성과로 분석하고 있음 - 특히, 중국, 타이, 대만, 말레시아, 한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의 출전 부스도, 대단히 인기가 높아, 해외에서 온 바이어가 일본 콘텐츠 이외의 해외 콘텐츠를 구입하는 케이스도 증가한 것으로 보임 - 이후, 각 관련 단체가 계속해서 출전함으로써, 이런 경향을 유지하면, TIFFCOM이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콘텐츠의 정보 발신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TIFFCOM에서 거래되는 것은, 완성된 필름/영상뿐만 아니라 기획단계의 영화/프로그램의 비즈니스 파트너의 매칭을 하는 TPG(Tokyo Project Gathering)도 설치 - 올해는 작년까지 다른 층에 설치해 두었던 TPG를 마켓과 같은 층으로 이동시킴으로써 더욱 활기를 띠게 됨
▶애니메이션 관련 거래 활발 - TIFFCOM에서 거래되는 것은, 완성된 필름/영상뿐만 아니라 기획단계의 영화/프로그램의 비즈니스 파트너의 매칭을 하는 TPG(Tokyo Project Gathering)도 설치 -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도에이애니메이션, 톰스엔터테인먼트, 일본애니메이션 등 이전부터 해외견본시에 적극적인 애니메 이션제작회사가 다수 참가했고, 반다이비쥬얼 등의 팩키지메이커 등도 다수 참가 - 애니메이션의 해외 세일즈를 주로 담당하는 NHK/NHK엔터프라이즈와 TBS크레이, 텔레비전도쿄 등의 방송회사, 영화회사 등도 다수 참가 - 한편, 『비밀결사 타카노츠메단(독수리의 발톱단)』 등으로 알려진 DLE와 현재 『Cat Shit one』를 판매하고 있는 IDA도 출전한 것은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이전부터 출전해 온 코믹웨이브필름 등도 더하면, 애니메이셔비즈니스의 새로운 움직임 이 나타나고 있음 - 기존의 애니메이션제작회사와 패키지메이커, 방송국 등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해외에 판매하는 움직임도 늘어나고 있음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 직접 판매가 정착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국제견본시의 커다란 역할 중의 하나는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 것으로, 이것은 기존의 대기업보다도 중소레벨의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게 더욱 가치 있는 것
▶해외 바이어는 애니메이션 관련으로는 아시아와 북미가 중심 - 유럽 바이어는 10월 초에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된 MIPCOM이 개최되었기 때문에 적었음 - TIFFCOM의 출전기업의 대부분은 MIFCOM에도 출전하고 있음 - 미국에서는 11월에 AFM이 개최되지만, 애니메이션 관련의 출전은 MIPCOM보다 적음 - 마켓 성과는 영상 팩키지와 인터넷 배신이 중심이 되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영상 팩키지시장의 축소와 인터넷배신이 스타트한 단계이기 때문에, 라이센스에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은 그다지 크지 않아, 아시아의 마켓도 나라별로 보면 그렇지 크지 않기 때문에 라이센스 수입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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