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중국] 중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방대한 범위의 상영권 협의 | ||||||
---|---|---|---|---|---|---|---|
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0.11.0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중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방대한 범위의 상영권 협의
ㅇ 중국대륙의 성공적인 창작 애니메이션《喜羊羊与灰太狼》이 국경을 넘어 아태지역 50여개 국가와 지역의 디즈니 TV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10월 18일 오후 《喜羊羊与灰太狼》의 창작 및 제작회사인 광동위엔촹동리(广东原创动力)는 보웨이(博伟)와 3년간 TV상영권 위임 계약을 체결하였다. 뉴질랜드, 인도,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대만 등 아태지역 52개 국가와 지역에 방영할 예정이다. 방영 시 사용되는 언어는 영어를 포함 10가지이며, 인도에서는 3가지의 방언으로 제작 돼 방영될 예정이다.
ㅇ 《喜羊羊与灰太狼》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약 700여 편이 방영되었으며, 북경, 상해, 광저우, 항주 등 평균 시청률 13.1 이상 을 자랑하고 있다. 중국 애니메이션 브랜드가 아태지역에서 이처럼 큰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최초이며 중국 애니메이션 산업발전의 이정표라고 할 만하다. 중국 대륙 애니메이션의 가치와 위상이 국제시장에서 차츰 올라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대륙의 애니메이션 기업 및 그 작품의 성공은 수많은 국제기업들로부터 합작 제의를 이끌어내기 시작했다.
ㅇ 디즈니 채널의 아태지역 담당자 중 대만 디즈니 채널 사장 자오루신(赵汝忻)은 "华特迪士尼公司은 중국의 문화와 스토리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 본토의 애니메이션 회사인 위엔촹동리와 합작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라고 말했다.
ㅇ 광동위엔촹동리 사장 리우만이(刘蔓仪)는 "위엔촹동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내외 애니메이션 브랜드의 방송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다. 지금 태국과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무료TV채널과 상영 협의 교섭 중이다. 우리는 더욱 더 많은 사람 들이 중국 애니메이션의 정신과 애니메이션 속의 친절과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