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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우라사와 나오키×테즈카 오사무 'PLUTO', 헐리우드 CG 영화화 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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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0.11.0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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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사와 나오키×테즈카 오사무 'PLUTO', 헐리우드 CG 영화화 결정!
출처 : 시네마투데이(2010/10/21, 목)
주요내용
▶ 테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의 에피소드 중 하나를 우라사와 나오키가 어렌지한, 인기 SF 액션 만화 'PLUTO'를 헐리우드에서 CG 애니메이션의 전문업체인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CG영화화한다고 테즈카프로덕션과 일루미네이션엔터테인먼트 가 발표
-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테즈카 오사무의 아들인 테즈카 마코토가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음 - 또한 공개 시기와 감독 보이스 캐스팅 등은 아직 밝히고 있지 않음
▶ 'PLUTO'는 단행본이 850만부를 넘게 팔린 인기 만화 - 테즈카 오사무의 '철완아톰'의 지상 최대의 로봇 에피소드에 감명 받은 우라사와 나오키가 테즈카 마코토의 감수와 스토리 제작자 나가사키 타카시에 의해 새로운 만화로 재탄생한 SF수작임 - 거대한 로봇과 인공두뇌를 가진 시민이 사는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장대한 이야기임
▶ 우라사와 씨는 'PLUTO'에 관해서 특별한 기억이 담긴 작품이라고 밝힘 - "나는 어린시절부터 '지상 최대의 로봇의 장'의 팬이었습니다. 하지만 설마 내가 이작품을 리메이크 해 'PLUTO'를 그릴거라 곤 상상도 하지 못했고 그건 불가능한 도전이었습니다. 그런 'PLUTO'의 실사 영화화에 도전하는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났습 니다. 테즈카 오사무의 팬인 저는 기대를 담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음 - 나가사키 씨도 자신들이 도전했던 금기에 다시한번 도전하는 헐리우드의 도전에 대해 "우리들 이상의 모험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어떻게든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의 팬들이 납득하고 흥분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길 응원하고 있습니 다." 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음
▶ 아버지가 남긴 위대한 작품을 리메이크한다는 것에 처음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크리에이터들의 열정을 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테즈카 마코토는 "테즈카 오사무와 우라사와 나오키의 콜라보레이션. 그것은 마치 쿠로사와 아키라와 키타노 타 케시의 만남과도 같은 혹은 존 포드의 '역마차'를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로 변형시켜 만들어 낸 것과도 같은 만화계의 큰 뉴스였습니다. 그 위에 글로벌한 영화 아티스트들의 손이 더해지면 그 흥분도 몇 배는 더 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헐리우드와 일본의 파트너십으로 만들어진 획기적인 수작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새로운 도전에 대해 테즈카 다운 의견을 말함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총합적 계약을 맺은 회사로 최신작으로는 ‘슈퍼 배드‘를 제작 - 지난 제작 작품으로는 '아이스 에이지', '아이스 에이지2', '로봇', '호튼', '심슨가족 더 무비!'등의 양질의 애니메이션을 배출 - 현재 '아담스 패밀리'의 새로운 스톱모션판을 팀버튼 감독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선진적인 프로덕션 스튜디오임
(C) Naoki Urasawa/Studio Nuts, Tezuka Productions, Takashi Nagasaki 출판 : 쇼가쿠칸(小學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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